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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5% 인상`…시간당 9,620원·월환산 201만원 2022-06-30 00:13:35
기권 10명, 반대 1명으로 최종 가결되었다. 법정 심의기한 안에 최저임금이 의결된 건 지난 2014년 이후 8년 만으로, 최저임금법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는 의결된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노동부가 오는 8월 5일까지 이를 고시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다만 최저임금 고시...
내년 최저임금 9620원…5% 인상 2022-06-30 00:11:02
결정했다. 이날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할 수 있는 법정 기한이었다. 최저임금 결정이 법정 기한 내 이뤄진 건 2014년 이후 8년 만이다. 노동계 중 한국노총은 표결에 참여했지만 민주노총은 불참했다. 경영계는 기권했다. 앞서 근로자위원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1만90원(10.0%), 사용자위원은 9330원(1.87%)을 최종...
`최저임금 협상 난항`에 공익위원 개입… 9,410∼9,860원 제시 2022-06-29 17:58:22
진행되면서 8년 만에 법정 심의 기한이 이날까지 결론이 날 지 주목된다. 최임위가 법정 기한을 지킨 적은 1988년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8번에 불과하다. 최근 10년간은 2014년을 제외하고 매번 법정 시한을 넘겼다. 다만 올해의 경우 캐스팅보터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들의 심의기한 준수 의지가 강하다는 평가가 많다....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9410~9860원 제시 2022-06-29 17:52:54
제안했다. 이날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할 수 있는 법정 기한이다. 전날 열린 7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 위원은 1만340원(12.9%), 사용자 위원은 9260원(1.1%)을 1차 수정안으로 제시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최초 요구안은 근로자 위원 1만890원(18.9%), 사용자 위원 9160원(동결)이었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4월...
내년 최저임금 9410~9860원…공익위원 심의촉진 구간 제시 2022-06-29 17:42:56
추가 수정안을 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심의촉진 구간 제시 후에도 노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공익위원이 중재안을 내고 표결하는 방식으로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9일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할 수 있는 법정 기한 마지막 날이다. 최임위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1만80원 vs 9330원…최저임금 노사 격차 `750원` 2022-06-29 17:18:21
있지만, 논의에 진전이 없으면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해 그 범위 내에서 수정안을 내라고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모두 27명으로 구성된다. 수정안을 놓고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박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들이 제출한 안건(금액)을 표결에...
[속보] 최저임금 3차 수정안, 30원 좁혔다…공익위원안 제시 임박 2022-06-29 17:03:20
추가 수정안을 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심의촉진 구간 제시 후에도 노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공익위원이 중재안을 내고 표결하는 방식으로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9일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할 수 있는 법정 기한 마지막 날이다. 최임위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이영 중기부 장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 사라져" 2022-06-29 16:22:26
장관(사진)이 최저임금 법정 심의 기한인 29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을 찾아 “몇 년 전 최저임금이 올랐을 때 주차요금 받던 많은 분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무인결제기(키오스크)가 대체했다”고 했다. 이어 “아르바이트 자리가 없어지고...
내년 최저임금 1만90원 vs 9310원…노사 2차 수정안 제시 2022-06-29 15:18:47
정회된 것이다. 29일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할 수 있는 법정 기한 마지막 날이다. 최초 제시안보다는 한걸음 더 나아간 금액이지만 아직 780원의 간극이 있다. 노동계는 최소 1만원을 넘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근로자위원들이 1만원을 간신히 넘긴 금액을 제시한 것도 이런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2차...
최저임금 노동계 1만340원 vs 경영계 9,260원…수정안 냈지만 결론 못 내 2022-06-29 09:39:46
공익위원들이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수정안을 놓고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공익위원들이 제출한 금액을 표결에 부쳐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게 된다. 29일은 법정심의 기한 마지막 날로 결론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최임위가 법정시한을 지킨 것은 2014년이 마지막이다. 박 위원장은 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