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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의 진화 어디까지…창문,벽지로 보는 세상> 2014-06-26 10:24:21
방에선 늦가을 숲길을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다음은 창문. 아무것도 없는 듯한 격자 창문 아래를 두드리니 까맣게 블라인드가 쳐진다. 또 문지르듯 터치하니 생활 정보가 뜬다. LG[003550]가 국책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창문형 디스플레이다. 창문형 디스플레이는 햇빛을 '광원'으로 쓴다는...
두발로 느끼는 大自然…유럽 5개국 트레킹 명소 2014-06-16 07:10:02
가는 여정이라 어려운 코스는 아니지만 비에 젖은 숲길을 걷는 만큼, 약간의 긴장이 필요했다. 한 시간가량 사진도 찍고 쉬기도 하며 천천히 오르자 가장 높은 바위산인 우코 콜리의 정상에 다다랐다.핀란드 사람들은 콜리 국립공원을 ‘카렐리아 지방의 보석’이라고 부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비에리넨 호수와...
소비자연구원, '이베이코리아, 한국피자헛, AJ렌터카, 복음자리, 뜨인돌출판사' 소비자인터뷰 진행 2014-06-05 10:39:59
“glove” 운영,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초록숲길 사업”을 후원하며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국피자헛, ‘이기려면 함께 가라’는 모토에서 비롯된 함께하는 상생 문화 소비자연구원) ‘직원과의 상생,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해...
봄꽃힐링, 향긋한 꽃내음이 눈·코·허파 속으로 2014-04-07 07:00:36
총 연장 274㎞로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둥글게 연결한다. 자연, 역사, 문화, 마을 등을 두루 탐방할 수 있다. 지리산 둘레길은 총 21개 구간이며, 중복 구간을 포함하면 22개다. 그중 꽃을 중점적으로 보고 싶다면 지리산둘레길 3코스를 권한다. 중군마을을 지나 노란 매화가 많이 핀...
경북 영주, 무섬마을 소수서원…오래전 그때로 시간여행 2014-02-17 06:57:48
서원 주변에는 울창한 소나무 수백그루가 숲길을 이룬다. 이리저리 가지를 틀며 수백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노송 군락이 마치 소수서원을 향해 경배하는 듯하다. 이는 유생들이 소나무처럼 어려움을 이겨내는 참선비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자수(學者樹)’라고도 불렸다.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움, 부석사 영주 부석...
[여행의 향기] '반지의 제왕' 길 따라 뉴질랜드…날 것 그대로를 맛보다 2014-01-06 07:08:00
하늘 아래 다채롭게 빛나는 붉은빛의 분화구는 크기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다. 레드 크레이터를 지나자 구름이 걷히고 세 개의 호수가 신비한 빛으로 반짝였다. 에메랄드 레이크, 그 왼쪽으로 난 블루 레이크와 그 너머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폭발이 있었던 뉴질랜드 최대인 타우포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올 가을 단풍, 가장 아름다운 곳 어디… 2013-11-03 09:21:41
아래 숲을 거닐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좋다. 호남권의 전남 담양에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꼽히는 메타세콰이아 숲이 있다. 담양에서 순창 가는 24번 국도의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수백 년 묵은 활엽수가 강바람에 고고한 모습을 연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천천히… 천천히… 나를 찾아 떠난다 2013-10-14 06:59:03
숲길’로 다시 구분되는 연천 둘째길은 황홀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출발점인 숭의전은 태조 왕건을 비롯한 4명의 고려 왕과 충신 16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현재까지 제례가 이어지고 있다. 숭의전지 옆으로 아미산 언덕을 오르며 평화누리길이 시작된다. 아미산을 돌아내려와 동이리 주상절리까지는 3.5㎞...
경기도, 낭만 가득한 가을 여행지 6곳 추천 2013-10-11 18:52:27
아래 영평천 계곡을 따라 순두부촌이 자리잡고 있다. 집집마다 직접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드는 곳으로 우리 전통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살려낸다.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무채, 콩나물, 순두부 등을 넣고 직접 짜낸 들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먹는 맛이 일품이다. 투박한 모양의 손두부와보리밥, 순두부가 어우러져 정겨운...
[Travel] 악마의 폭포엔 쌍무지개가 뜬다 2013-10-06 17:54:23
다시 돌아와 레인포레스트 숲길로 난 탐방로를 따라 가노라면 폭포의 모양과 특징에 따라 달리 이름을 지은 ‘악마의 폭포’ ‘중심 폭포’ ‘말발굽 폭포’ ‘안락의자 폭포’ ‘무지개 폭포’ ‘동쪽 폭포’ 등이 꼬리를 문다. 이 중 높이가 가장 짧은 것은 70m인 ‘악마의 폭포’이고, 가장 긴 것은 108m인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