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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프로축구팀 AS 로마·헤르타 BSC 베를린 후원 2018-07-24 10:24:30
라 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랑스 리그 앙의 '올림피크 리옹' 등과 함께 유럽 5개 국가의 프로축구팀 한곳씩을 모두 후원하게 됐다.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를 연고로 활동 중인 AS 로마는 1927년 창단 이래 세리에A 3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9회 우승,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회 우승 경력의...
현대차, 유럽 5개국 프로축구팀으로 후원 확대 2018-07-24 09:08:10
지난달 영국(프리미어리그) 첼시fc, 스페인(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후원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의 안드레아스-크리스토프 호프만 부사장(상품·마케팅담당)은 "유럽 5개국 리그 후원을 완성해 유럽 축구팬들의 열정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
월드컵 도중 '퇴출' 크로아티아 칼리니치, 준우승 메달 사양 2018-07-21 08:37:30
필요하다"며 그를 집으로 보낸 뒤 22명으로 월드컵을 치렀고, 칼리니치는 자국의 역사적인 첫 결승 진출과 준우승을 시청자로 지켜봐야 했다. 한편, 지난 시즌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31경기에서 6골을 터뜨린 칼리니치는 최근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songa@yna.co.kr...
젊은 프랑스 '골잔치'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 2018-07-16 18:37:21
크로아티아와의 맞대결에서 앙투안 그리에즈만(27·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폴 포그바(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킬리안 음바페(19·파리생제르맹)의 골로 4-2 승리를 거두고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섰다. 그리에즈만과 포그바, 음바페 모두 프랑스 축구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선수들이다.◆6년간...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팀, 오늘 샹젤리제 개선 행진 2018-07-16 17:56:10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즈(22·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결승이 끝나고 공영 프랑스 TV와 인터뷰에서 "파리에 도착해 거리의 모든 사람이 '비브 라 프랑스'(프랑스 만세)를 외치는 것, 그것 하나 만을 바란다"면서 "도착하면 모든 게 실감 날 것 같다. 전 국민과 함께 승리를 만끽하고 싶...
[월드컵결산] ② 떠오른 음바페·고개 숙인 '메날두'…명암 엇갈린 스타들 2018-07-16 05:59:03
천재의 탄생을 알렸고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도 확실하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반면 신계(神界)에 머무는 듯했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인간계로 살포시 내려오며 축구계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넣은 음바페는...
[월드컵결산] ① '4강 독식' 유럽 초강세…아시아·아프리카 몰락 2018-07-16 05:59:00
새로운 황금세대인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등 젊은 피를 앞세워 7경기에서 6승 1무의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해 당분간 전성시대를 이어갈 것을 알렸다. 특히 19세의 골잡이 음바페를 주축으로 한 프랑스 공격진은 볼 점유율에서는 결승...
[월드컵] 무패 우승 프랑스, 튼튼한 수비·빠른 역습…'네오 아트사커' 2018-07-16 04:09:58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내치고 대신 활약이 뜸했지만 팀에 헌신적인 올리비에 지루(첼시)를 선택했다. 또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공격조율의 핵심을 맡기는 등 파격적인 전술을 선택했고, '젊은 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선발해 아트사커의...
[월드컵] '발칸의 크루이프' 모드리치, 준우승에도 골든볼 수상 2018-07-16 03:01:00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3위인 '브론즈 볼'을 가져갔다. 한편, 이날 모드리치의 수상으로 월드컵 우승팀에서 골든볼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전통이 20년째 이어졌다. 1994년 미국 월드컵 호마리우(브라질)가 마지막 우승팀 출신 골든볼 수상자다. 이후 개최국 프랑스가 우승한 1998년 대회의...
[월드컵] 결승 앞둔 프랑스 데샹 감독 "우승은 여러분 미래 바꿀 것" 2018-07-15 19:02:01
유나이티드),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따로 만나 긴장을 풀어줬다. 선수들은 결승전을 몇 시간 앞둔 15일에는 언제나처럼 다 함께 모여 점심을 먹고 약간의 낮잠을 청한 뒤 데샹 감독과 마지막 잡담을 나누며 중압감을 덜 예정이다. 데샹과 함께 대표팀 생활을 한 뒤 데샹의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