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피스, 커트 탈락 '굴욕'…'골든 보이' 요즘 왜이래? 2020-02-02 17:29:24
존슨(36·미국),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 타이거 우즈(45·미국)처럼 엄청난 힘으로 러프 속 공을 떠내 그린 위에 올려놓는 ‘파워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빨리 티샷 정확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안병훈(28)은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공동 8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6언더파를 친 선두...
녹슬지 않은 탱크…310야드 빨랫줄 장타 '펑펑' 2020-01-31 15:54:12
우승은 2011년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다. 안병훈, 임성재, 강성훈도 선두권 한국 선수들이 선두경쟁그룹에 네 명이나 낀 게 이례적이다. 임성재는 이글 1개(버디 4개, 보기 1개)를 앞세워 5언더파로 대회를 시작했다. 15번홀(파5)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326야드나 날리는 ‘장타쇼’를 펼친 뒤 가뿐히 2온까지 성공시켜 약...
4억弗 창출하는 '왁자지껄' 골프 해방구 2020-01-30 15:09:30
선수들에게도 인기다. 최경주(50), 강성훈(32), 안병훈(28), 이경훈(29), 노승열(29), 김시우(24), 임성재(22) 등 7명의 한국 선수가 이번주 출전했다. 올 시즌 최다 출전이다. 가장 관심받는 선수는 임성재다. 임성재는 올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커트 통과했고 준우승 한 번을 포함, 세 번 ‘톱10’에 들었다. 이번...
9언더파 9위…최다승 기록 향해 슬슬 시동 거는 우즈 2020-01-27 13:54:36
공동 3위(12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까지 3위를 달렸던 강성훈(33)은 마지막 날 타수를 잃고 13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16위(7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9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에 성공한 임성재(22)가 공동 36위(4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9)은 공동 68위(1오버파)에 그쳤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강성훈, PGA 파머스인슈어런스 3타 차 공동 3위 2020-01-26 15:36:05
8개월만의 2승 도전이다. PGA투어 최다승인 83승에 도전 중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3타를 줄였다. 사흘합계 7언더파 209타로 선두에 5타 모자란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2)가 5언더파 211타 공동 21위, 안병훈(29)이 2오버파 218타 공동 73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임성재·안병훈, 파머스인슈어런스 첫날 공동 3위 2020-01-24 15:08:19
우승이 없다. 안병훈 역시 유러피언투어 BMW PGA챔피언십 우승 경험이 있지만 PGA투어에선 우승 소식을 들려주지 못하고 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6명이 임성재, 안병훈과 3위 자리를 나눠 갖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북코스에서 3타를 줄여 공동 21위에 올랐다. 우즈는...
임성재·안병훈,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1R 공동 3위 2020-01-24 13:48:50
임성재(22)와 안병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싱글매치 선봉에 선 '캡틴 아메리카' 우즈, 美 8연승 이끌다 2019-12-15 17:28:27
챔피언’이자 통산 4승의 게리 우들랜드(35·미국)를 네 홀 차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앤서는 비록 우즈에게 패했으나 앞선 네 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해 미국팀을 위협했다. 제이슨 데이(호주)의 대타로 첫 출전한 안병훈(28)도 1승 2무 2패로 팀에 승점 2를 보탰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디섐보, 4.8도 드라이버 실험, 新병기 잡고 '장타 괴물' 변신? 2019-12-13 17:56:20
위해 몸무게를 11㎏이나 늘렸고, “상당한 효과를 봤다”는 자평을 내놨던 터다. 경기력과 연결됐는지는 미지수다. 4.8도의 드라이버를 들고나온 대회 첫날 토니 피나우(30·미국)와 함께 경기에 나섰지만 안병훈(28)-애덤 스콧(39·호주) 조에 2홀 차로 패했다. 대회 2일차 포섬 경기에는 출전하지...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맞선 안병훈(28)-마쓰야마 히데키(27·일본)도 만만치 않았다. 6번홀(파4)과 8번홀(파4) 두 홀에서 내리 반격에 성공하더니, 340야드로 짧게 세팅된 11번홀(파4)에선 1홀 차(1UP)로 전세를 뒤집었다. 우즈가 이 홀에서 그린 근처까지 드라이브 티샷을 날리며 기세를 올렸지만 안병훈은 보란 듯이 티샷을 홀컵 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