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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피신' 교민이 전한 생존기…"총알이 벽뚫고 들어올듯 했다" 2023-05-09 09:39:49
참변 현장 상황 전해…총격 직전 매장 창고 안에 숨어 "크리스마스 때보다 사람 더 많았다"…사건 후 2시간 대기하다 나와 엄마가 감싸 살아남은 아이…교민사회서 "한인 희생자 가족 이야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외곽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질...
美 댈러스 쇼핑몰 총격 현장서 점원이 손님 13명 살리고 희생 2023-05-09 00:19:20
차를 세웠다. 곧이어 바로 그곳에서 총기 난사가 시작되자 리는 한 점원의 안내로 가게 안 화장실 창고에 12명의 다른 손님들과 함께 몸을 숨겼다. 리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마치 전쟁터와 같은 소리가 들렸다"면서 "너무 무서웠고 마치 꿈속에 있는 것만 같았다"고 말했다. 창고 안에 대피한 시민들은 울음소리가 밖으로...
"댈러스 참사 생존 아이, 숨진 엄마가 꼭 안고 있었다" 2023-05-08 19:22:15
꼭 안고 있었다" 목격자 "피투성이 아이 '엄마가 다쳤어요, 엄마가 다쳤어요'"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서 살아남은 한 아이는 엄마가 감싸 안은 덕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수출입 기업 권리 보장"…과태료 의견진술서 제출 15일→20일 2023-05-08 11:06:52
적극행정위는 마약류·총기류 등 3개의 필수 검사 유형 외에는 기업들이 탄력적으로 검사 설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관세청은 특송업체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마약류에 대한 세관의 검사 역량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정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은 "통관 현장에는 법령이 미비하거나 불명확한...
'9명 사망' 텍사스 총기 난사, 백인 우월주의 때문이었나 2023-05-08 07:24:23
콜럼버스에서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총기 사고 예방 단체인 브래디의 회장인 크리스 브라운은 "이 같은 끔찍한 비극이 점차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분명한 건 총기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이제 이 나라에 없다는 것"이라며 총기 규제 법안을 요구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총소리 계속 들렸다"…아수라장 된 美텍사스 쇼핑몰 현장 증언(종합) 2023-05-08 05:41:32
법안을 시행했다. 총기 옹호론자들이 '헌법적 휴대'라고 지칭하는 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 사건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으로 연방정부 기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하면서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 등 총기 규제를 강화해줄 것을 의회에 거듭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런 공격은 익숙해지기에는...
"총소리 계속 들렸다"…아수라장 된 美텍사스 쇼핑몰 현장 증언 2023-05-08 03:39:00
법안을 시행했다. 총기 옹호론자들이 '헌법적 휴대'라고 지칭하는 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 사건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연방정부 기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하면서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 등 총기 규제를 강화해줄 것을 의회에 재차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런 공격은 익숙해지기에는...
유치원에 권총 가져간 아르헨 2살 아이…가방에 총알도 18발 2023-05-06 06:48:54
조사…전례없는 유아 총기휴대에 아르헨 '발칵'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산타페주에 위치한 유치원에 2살 아이가 권총을 갖고 등원해 유치원이 발칵 뒤집혔다고 현지 매체 파히나12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3일 산타페주 로욜라 지역의 한 시립유치원에서 발생한 이...
군인에 엽총쏜 60대 남성, 알고보니 총기 허가도 없었다 2023-05-04 05:17:30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 조사 결과 엽총의 실소유주는 A씨가 아닌 야생조수 피해방지단 소속의 지인 C씨였으며, A씨는 C씨로부터 엽총을 빌린 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법상 허가받은 총기를 타인에게 빌려줘서는 안 된다. 경찰 관계자는 "총기를 A씨에게 빌려준 C씨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텍사스서 이웃 5명 살해한 총격범 체포...'추방 전력' 멕시코인 2023-05-03 15:56:52
카운티 보안관실은 텍사스 클리블랜드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프란시스코 오로페사(38)를 이날 오후 6시45분께 범행 현장에서 약 30㎞ 떨어진 도시 컷앤드슛에서 별다른 충돌 없이 체포했다고 밝혔다. 오로페사는 한 주택 내의 옷장에 들어가 세탁물 더미 아래에 숨어 있다가 체포됐다. 당국은 이 집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