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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인기, 완전 김빠졌네"…업계, 하이볼 등으로 영토 확장 2023-03-20 17:39:57
지난해 3월에는 음료류 영업등록을 통해 알코올도수 1% 미만인 무알코올 음료 ‘제주누보’도 출시했다. 또 다른 수제맥주 제조사 카브루는 하이볼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달 초 하이볼 브랜드인 이지 하이볼을 론칭하고 캔으로 된 ‘이지 블루하와이 하이볼’을 출시했다. 이달 말께 이지 하이볼의 두 번째 제...
곰표맥주 뜨자 '우르르' 쏟아지더니…이제는 '반전 상황'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20 14:20:41
받은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음료류 영업등록을 통해 알코올 도수 1% 미만인 무알코올 음료 '제주누보'도 출시했다. 또 다른 수제맥주 제조사인 카브루는 이미 하이볼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달 초 하이블 브랜드인 '이지 하이볼'을 론칭하고 캔으로 된 '이지 블루하와이 하이볼'을...
'제로 슈거' 소주, 뭐가 다른가 했더니…몰랐던 진실 2023-03-19 07:24:12
업계에 따르면 10kcal 차이는 과당이 아니라 대부분 알코올에 기인한다. 롯데칠성과 하이트진로 모두 일반 소주 대비 제로 슈거 소주 도수를 0.5도 낮춰 출시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처음처럼 새로'(이하 새로)는 제로 슈거 소주로 인지도를 높였다. 과당을 사용하지 않아 칼로리를 낮췄다며 소비자 관심을 끄는...
[천자칼럼] 한국 소주 vs 일본 소주 2023-03-17 18:27:25
과일이나 곡류를 발효해 만든 술(양조주)의 알코올 도수는 14~16도가 한계다. 최대한 높여도 20도를 넘기 어렵다고 한다. 알코올 비율이 19%를 넘으면 과당이나 전분을 에탄올로 바꿔주는 효모가 사멸해 더 이상 발효가 안 되기 때문이다. 양조주는 원재료의 맛과 향,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값도 비교적 싸지만...
캔 칵테일·케그 하이볼…이색 주류, 술술 잘 나가네 2023-03-10 17:56:55
종류다. 알코올 도수가 4.5도로 낮은 제품이다. 편의점도 이색 RTD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GS25는 이달 초 수제맥주 업체 카브루와 함께 ‘이지블루하와이 하이볼’을 내놓은 데 이어 이달 말 ‘이지피냐콜라다하이볼’을 선보인다. RTD 캔 주류 열풍을 이끈 주역인 캔 하이볼은 종류가 다양화하는 추세다. 초반에는...
국순당, '옛날막걸리 古' 누적 1천만병 팔려…"프리미엄 막걸리 대중화 기여" 2023-03-10 14:38:18
특히 알코올 도수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막걸리보다 2도 높아 무게감과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옛날막걸리 古는 1960년대에 즐기던 정통 쌀막걸리 본연의 맛을 청정지역 강원도 양조장에서 현대적인 설비에 맞게 재해석해 빚은 향수와 추억의 막걸리"라며 "제품의 의미와 정서 및...
"맥주도 아니고 이게 뭐지?"…편의점 가득 채운 술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10 13:53:21
알코올 도수도 4.5도로 낮아 저도주를 즐기는 2030세대를 겨냥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도 이색 RTD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GS25는 이달 초 수제맥주업체 '카브루'와 함께 '이지블루하와이하이볼'을 출시한 데 이어 이달 말 '이지피냐콜라다하이볼'도 선보인다. 파인애플과 코코넛향이 특징인...
"살 안찌니 팍팍 뿌려"…소주 이어 소스도 '제로' 열풍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08 14:50:39
알코올 도수를 낮춰 칼로리를 줄였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처음처럼 새로'(360mL 기준 326㎉)를 출시한 데 이어 하이트진로가 '진로이즈백 제로슈거'(320㎉)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가 16도다. 최근에는 맥키스컴퍼니가 14.9도짜리 무가당 소주 '선양'을 내놨는데, 한병에...
트랜스베버리지,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 출시 2023-03-07 14:56:57
판매된다. 엑스레이티드는 알코올 도수 17도로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부담이 없으며, 하이볼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리큐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욕구에 걸맞는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美대학 "틱톡 탓에 학생들 사이에 위험한 폭탄주 문화 확산" 2023-03-06 16:39:59
CBS 방송은 전했다. 원하는 대로 도수나 맛을 조절할 수 있고 만들기도 쉽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문제는 틱톡 영상 등 일부 콘텐츠는 보그에 술을 최소 0.5갤런(1.9ℓ) 이상을 넣으라고 추천하는 등 폭음을 조장한다는 점이다. 이는 43인분에 해당할 정도로 많은 양이다. 지난 4일 매사추세츠대 일대 파티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