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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캔서 문샷’ 필요…액체생검 규제완화 등 지원해야” 2022-08-02 15:23:43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암 조기진단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액체생검 등의 상용화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Korea Cancer Moonshot-액체생검 기술 상용화 포럼’은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용빈 의원의 주최로 열렸다.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바이든의 `캔서문샷`, 국내 바이오산업 육성에 적용해야" 2022-08-01 19:22:18
이상 줄이겠다`는 암 정복 장기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액체생검 기술을 육성해 글로벌 암 조기진단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한국형 캔서문샷`을 만들자는 의의로 열렸다. 포럼에는 국회 산자중기위 이용빈 의원이 주최했고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대표, 토이와 리버만 BIDMC 유전체센터장(하버드대 의대 교수),...
셀키 "혈액만으로 '폐암 조기진단' 목표…5년 내 IPO 목표" 2022-07-29 19:00:05
당단백질 분석기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암 진단을 위한 차세대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회사다. 바이오마커란 단백질이나 디옥시리보핵산(DNA), 리보핵산(RNA),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속 현상을 감지하는 지표다. 이 대표는 "해외에도 체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은 많지만, 당단백질을 기...
싸이토젠, 액체생검 플랫폼 美 정부 조달시장 공급자격 획득 2022-07-29 08:34:32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체생검 전문기업이다. CTC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 CTC 기반 단일세포유전체분석(Single Cell RNA sequencing)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SAM은 미 조달청이 관리하는 공공 조달계약 데이터 베이스다. 연 5700억달러 규모의 미 연방정부 조달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크리스퍼 가위'의 숨겨진 위험, 유전자 편집이 암 촉발할 수도 2022-07-27 18:04:46
이런 유전체 불안정화는 암에서 자주 관찰된다. 최악의 경우 암을 치료하려고 DNA를 건드렸다가 자칫 악성 종양을 촉발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바젤 교수팀은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의 잠정적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2020년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의 임상실험을 그대로 재현해 봤다. T세포 유전체에서 정확히 같은 위치, 즉...
"피 한방울로 조기에 암 진단"…액체생검에 꽂힌 바이오 기업 2022-07-26 17:17:17
찾아낼 수 있다”며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암까지도 잡아내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엠비디엑스 플랫폼은 서울대병원 등 64개 기관에서 조건부 선별급여 적용을 받는다. 이 제품으로 암진단을 받으면 건강보험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가던트헬스 제품 가격(약 3500달러)의 5분의 1 수준인...
엔젠바이오, 미국임상화학회 참가…NGS 정밀진단 패널 소개 2022-07-25 08:27:02
및 난소암 정밀진단 제품 ‘BRCAaccuTest’, 혈액암 정밀진단 검사 제품 ‘HEMEaccuTest’, 고형암 정밀진단 검사 제품 ‘ONCOaccuTest’, 조직적합항원 정밀진단 검사 제품 ‘HLAaccuTest’, 질병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기간 동안 지연됐던 유럽 중남미 등의 대리점과 현지...
단국대, 레고켐바이오와 차세대 항암제 연구 2022-07-24 16:27:34
설립하고, 의생명공학부 조정희 교수팀의 암 연구역량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을 접목해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연구소장을 맡은 조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 다나파버 암연구소 등에서 16년 이상 종양유전체학 및 대단위 기능유전체 기반 연구를 수행했다. 김 총장은 “독자적 기술과 신약...
지놈인사이트, 일루미나와 암 WGS 분석 플랫폼 고도화 협약 2022-07-22 09:36:09
염기서열을 전부 읽고 해석하는 기술이다. 유전체의 1%만 선별적으로 검사하던 기존 패널 검사와 달리 구조 변이, 복제수 변이 등을 한 번의 검사로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난치성 암·희귀질환 맞춤 진단과 표적 치료 등 총체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그레첸 웨이트만 일루미나 아태 지역 대표는 “WGS는...
UNIST가 이끈 울산 창업기업 가치 5380억 2022-07-19 17:53:55
있는 클리노믹스는 인간 게놈(유전체 정보)을 기반으로 한 질병 예측, 유전자 예측 검사, 암 조기 진단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학생 창업기업인 타이로스코프(대표 박재민)는 갑상샘 질환 호르몬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헬스케어 진단기술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