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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 새옹지마'…직격탄 맞은 양극재사 '버티기' 들어갔다 2024-07-31 16:50:27
집중하며 수익을 개선해나가는 자동차회사들과 달리 양극재사들은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양극재사들의 수혜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 ESS는 대부분 LFP(리튬인산철)을 사용하고 있는데, 국내 양극재 업체 중에 LFP 양극재를 양산하는 곳은 아직 없다...
하루 만에 반등한 코스피 2,770선 회복…코스닥은 약보합(종합) 2024-07-31 16:14:08
공시했으며 이날 실적 콘퍼런스콜에서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 둔화와 변동성을 반영해 중장기적으로 양극재 생산능력(캐파) 조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클래시스[214150](-6.50%), 리가켐바이오[141080](-5.38%), 펄어비스[263750](-4.18%), 알테오젠[196170](-1.72%), 실리콘투[257720](-1.34%) 등 시총...
에코프로 "양극재 캐파 축소 검토…투자는 지속" 2024-07-31 15:03:10
소재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에코프로그룹의 양극재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분기 매출액 8,095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5%, 96.6% 감소한 수치다. 에코프로비엠은 중장기적으로 양극재 캐파 축소를 검토한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경영지원본부장은 "최근...
LG화학, 글로벌 화학사 4위 올라…롯데·한화·SK도 'TOP 50' 진입 2024-07-31 14:50:10
미국 테네시주에 착공한 LG화학의 양극재 공장, 제너럴모터스(GM)와 맺은 약 25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등 배터리 소재 분야의 전략 강화도 높게 평가했다. 이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취임 이후 친환경소재·전지 소재·혁신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적극 추진해 온...
LG화학, 글로벌 화학기업 4위 기록…한국 기업 중 첫 톱5 2024-07-31 13:40:43
LG화학의 작년 매출은 423억달러(약 59조원)로 2022년 대비 6.5% 증가했다. LG화학의 시가총액은 31일 오전 기준 약 21조7,000억원으로 국내 시장에서 15위다. 지난해 말 미국 테네시주에 착공한 LG화학의 양극재 공장과 제너럴모터스(GM)와 맺은 약 25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등 배터리 소재 분야의 전략 강화도...
에코프로 "양극재 캐파 하향 검토…미래 위한 투자는 지속" 2024-07-31 12:05:50
양극재 판매가격 하락 폭이 축소돼 3분기에는 판가가 다소 안정화될 전망이다. 양극재 판가 하락률은 2분기에 전 분기 대비 13% 수준이었으나 3분기에는 2%대에서 유지될 것으로 에코프로 측은 추산했다. 박 본부장은 "하반기 메탈 시장은 점진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전망되지만, 가격 변화에 따른 민감도는 여전히 높은...
투자 미루고 캐파 축소…배터리소재업계, 실적 한파에 속도 조절 2024-07-31 12:03:29
배터리 소재 업계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양극재 출하 전망치를 전년 대비 '40% 증가'에서 '20% 증가'로 하향 조정했다. 2026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검토 중이던 국내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공장과 모로코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관련 투자도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영업이익 96.6% 감소…에코프로 그룹 줄줄이 하락 2024-07-31 09:10:49
여파로 지주사를 비롯해 양극재와 전구체를 생산하는 계열사까지 실적이 줄줄이 둔화됐다.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 매출액 8,095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5%, 96.6%씩 급감한 수치다. 이외에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영업이익은 36억 원으로 67.9% 줄었다. 매출은 468억...
LG화학, 글로벌 화학기업 4위 최초 올라 2024-07-31 07:49:40
말 미국 테네시주에 착공한 LG화학의 양극재 공장, 제너럴모터스(GM)와 맺은 약 25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등 배터리 소재 분야의 전략 강화도 높게 평가했다. 이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취임 이래 친환경소재, 전지 소재, 혁신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해 온...
"테슬라 덕에 겨우 지켰다"…에코프로비엠, 코스닥 1위 자리 '위태' 2024-07-31 07:46:45
16%로 내렸다.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양극재 관련 기업의 경우 특별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김 연구원은 조언했다. 그는 “그동안 매우 공격적인 증설 계획 발표로 인해 매출 성장률 눈높이가 지나치게 높다”며 “향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리스크가 크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