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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뉴진스 소속사 분쟁에도…하이브 실적 영향 제한적" 2024-04-23 08:34:38
보고서를 내고 올해 하이브의 영업이익 추정치에서 어도어의 영업이익 기여도를 14%로 추산하며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도 하이브 실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어도어 소속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3개 앨범(5월 싱글, 6월 일본 싱글, 하반기 정규)과 일본 도쿄돔 공연 2회 계획을 감안해 하...
"뉴진스는 하이브 IP…변동성 확대시 저가 매수"-한국 2024-04-23 08:08:02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이상 뉴진스는 계속해서 하이브 지적재산(IP)에 해당한다"며 "뉴진스는 데뷔 후 견고한 팬덤을 형성했고 이들은 프로듀서(민희진)의 팬이 아닌 뉴진스의 팬임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전날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의혹도 제기했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나머지는 민 대표(18%)와 기타(2%) 주주로 이뤄져 있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의 대표이사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도 통보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자회사인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민희진에 칼 빼들자…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카피" 반격 [종합] 2024-04-22 21:09:37
어도어의 입장이다. 하이브가 감사권을 발동한 이유인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서는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라고 짧게 반박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어떻게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민희진 "뉴진스 카피 문제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2024-04-22 20:27:36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하면서 그 이유로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현저히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하고 있다"며 "동시에 언론에는 (내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등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를 시도했다"며 하이브가 제기한 의혹을 부인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어도어 측 "민희진-하이브 갈등? 원인은 뉴진스 베낀 아일릿" 2024-04-22 18:59:13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어떻게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행위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고 반박했다. 끝으로 어도어는 "하이브와 빌리프랩, 그리고 방시혁 의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제...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다음은 어도어의 입장문 전문.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어도어(이하 ‘어도어’, 대표 민희진)입니다.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하이브-민희진, 터질 것 터졌나...과거 발언 조명 2024-04-22 18:03:27
걸그룹 뉴진스를 발굴·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의 갈등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당장 컴백을 앞둔 뉴진스에게도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가 22일 오전 민희진 대표와 또 다른 경영진 A씨 등을 대상으로 전격 감사에 착수한 명분은 '경영권 탈취 시도'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뉴진스 키운 민희진 반란"…하이브 주가 8%↓ 2024-04-22 17:58:37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기획사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어도어는 K팝 걸그룹 뉴진스 등의 소속사로, 감사 소식이 전해지자 하이브 주가는 하루 만에 7.81% 급락했다. 22일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 A씨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하...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기울었다. 어도어는 지난해 매출 1102억, 영업익 335억으로 하이브 레이블 중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뮤직, 세븐틴이 속한 플레디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뉴진스 한 팀만으로 거둔 성과다. 르세라핌이 있는 쏘스뮤직은 매출 611억, 영업익 119억으로 다소 격차가 있었다. 당초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을 100%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