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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8년째"…김영옥 손자 삶 무너뜨린 음주운전 2024-02-08 07:24:57
등 치사상)에 따르면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해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은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최근에는 유명 DJ로 활동하던 20대 여성 안모씨가 서울 강남...
새벽 대통령 관저에 몰린 콜택시…'허위 호출'한 30대 여성 검거 2024-02-07 15:59:05
대통령 관저 주변으로 택시 18대를 허위로 호출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32)씨를 전날 붙잡아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30분부터 4시 18분까지 5∼10분 간격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대통령 관저 인근...
단톡방서 女동기 성희롱 한 예비 소방관...처분은? 2024-02-06 16:07:53
여성 교육생의 사진을 올리고 성적으로 대상화 하는 대화를 나눴다. 중앙소방학교는 익명 제보로 이 사실을 인지하고 법률 자문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28일 지도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들에게 '신임 소방공무원 과정 생활 규정 위반'으로 벌점을 부과했다. 해당 교육생들은 가담 정도에 따라 최대 40점부터...
사고 후 개 안고 멀뚱…'만취 벤츠녀', 유명 DJ였다 2024-02-05 16:09:44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50대 가장을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유명 DJ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DJ는 사고 직후 피해자 구호 조치에 제대로 임하지 않은 채 강아지만 끌어안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 운전 사고를 낸...
사람 치고도 개만 챙겼다?…'벤츠 음주운전' 20대 구속영장 2024-02-05 14:43:14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하고도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 20대 여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경찰청 관계자는 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피의자를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 후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구속 전 피의자...
만취 운전 사고 女, 개 안고 '멀뚱'…"숨진 피해자, 홀로 애 키워" 2024-02-05 07:49:56
만취 운전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구호 조치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강아지만 끌어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이 가운데 사망한 피해자가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던 가장이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3일 새벽...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20대女, 강아지 먼저 챙겨 2024-02-03 22:09:12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로 2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기사 50대 B씨가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르포] "바이든이 희망"·"찍었지만 달라진게 없다"…갈린 美흑인 표심 2024-02-03 10:53:04
흑인 여성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가 방문했다. 올해 이미 세번째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렌지버그에 있는 '전통적 흑인대학'(HBCU)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지지자들과 행사를 했다. HBCU는 인종차별을 금지한 1964년 민권법 제정 전에 흑인을 위해 설립된 고등교육기관을 의미하며 해리스 부통령도 HBCU인...
Love Art, LA 미술관이 별처럼 수놓은 도시 2024-02-01 18:57:54
50% 이상의 전시를 여성 작가에게 할애하고, 해외 작가 및 지역 작가 등을 발굴해 예술계 신예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부터 LA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비엔날레 ‘Made in L.A.’를 만들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미술관 정원과 레스토랑, 마당에 놓인 토머스 헤더윅의 ‘스펀 체어’ 등에 편히 앉아 있으면...
[단독] 김웅 기자, 손석희 고소…형사재판 '위증' 혐의 2024-01-29 15:20:14
것도 아니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옷깃을 스쳤다. 사고를 알 리가 없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김 기자는 "당시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손 전 사장이 운전한 차량이 오토바이 왼쪽 레버에 강하게 부딪히며 조수석 문부터 뒷자리까지 움푹 파일 정도로 손상을 입었다. 충돌 후 정차하지 않고 300m 이동하다 강제 정차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