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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선 탑승 한국인, 국내 이송 계획 없다" 2020-02-11 12:05:42
부본부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요코하마 영사관을 통해 우리 국민 14명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이송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김 부본부장은 "일본 영내에서 발생하는 사안이므로 원칙적으로 일본 당국에 의한 치료 등 기본적인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필요한 의약품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중국 산둥성 한국인 3명 신종코로나 확진…재외국민 첫 사례"(종합) 2020-02-10 12:24:13
총영사관을 통해 이들의 상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부는 이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은 "현재 (확진된) 우리 국민 세 사람은 상당히 안정적인 상태"라며 "중국이 제공한 양호한 의료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네팔 수색 전면 중단 이틀째…막막한 설 맞은 실종자 가족 2020-01-25 11:35:55
수색·구조, 사고자 가족 지원 등 신속한 사태 수습을 위한 영사 조력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7일 오전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그룹 소속 1명 포함)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안나푸르나 귀국 교사 "초등학생도 평범히 다니는 트레킹길, 날씨 좋아 눈사태 예측 못해" 2020-01-19 08:11:49
급파됐지만 며칠째 폭설이 내리는 등 접근이 어려워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외교부는 주네팔대사관과 함께 비상대책반을 구성, 네팔 당국에 신속한 실종자 수색을 요청하는 한편 본부 신속 대응팀을 파견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이란 "격추된 여객기 블랙박스,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종합) 2020-01-19 01:03:13
등 영사 조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도 그는 이를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과 캐나다가 2012년 단교한 뒤 캐나다 측에 수차례 이익 대표부를 테헤란에 설치하라고 했지만 미국의 압박 때문에 이를 거부했다"라며 "캐나다가 이제 와서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저의가 의심스럽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건...
한국인 탑승 'DL릴리호', 인도네시아 억류 해제…싱가포르 도착 2020-01-18 18:13:12
탑승한 한국 국적 화물선으로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빈탄섬 북서부 지역에서 영해 침범 혐의로 붙잡힌 뒤 아직 풀려나지 못한 상태다. 외교부 관계자는 "'CH 벨라호'도 선사 측과 긴밀히 협의해 조기에 풀려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네팔당국 항공수색 착수…외교부 "아직 실종자 발견 못해" 2020-01-18 18:04:48
않고 시누와 지역에 있던 (한국인 교사) 2명은 헬기를 통해 촘롱지역(해발 2천140m)에 있는 롯지로 이동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네팔 관계당국 등과 긴밀히 협조해 실종자 수색, 구조, 사고자 가족 지원 등 신속한 사태 수습을 위한 영사조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네팔 안나푸르나 실종...
이란 "여객기 격추 정치적 악용 안돼"…캐나다에 '항의' 2020-01-18 16:04:46
등 영사 조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도 그는 이를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과 캐나다가 2012년 단교한 뒤 캐나다 측에 수차례 이익 대표부를 테헤란에 설치하라고 했지만 미국의 압박 때문에 이를 거부했다"라며 "캐나다가 이제 와서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저의가 의심스럽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눈사태, 교사 4명 실종…"네팔 악천후, 난항"(종합) 2020-01-18 14:42:06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 교육청 역시 사고 발생 접수 즉시 교육청에 사고상황본부를 꾸리고, 사태 파악과 현장 지원을 위해 인원을 급파했다. 사고 현장은 네팔 중부 히말라야 인근 포카라시에서 도보로 3일 가량 이동해야 하는 지점이다. 하지만 며칠째 폭설로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태다. 네팔...
안나푸르나서 한국 교사 4명 눈사태로 실종…"악천후 계속"(종합3보) 2020-01-18 14:05:28
영사 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네팔대사관 관계자는 "18일 오후 카트만두에 도착할 신속 대응팀과 함께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사고 현장에는 도로가 연결돼 있지 않고, 온종일 기상악화로 항공구조 작전도 불가능했다"며 "경찰과 주민이 걸어서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