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능후 복지 장관 "안타까운 사건…재발 막는 예방책 찾겠다" 2019-01-02 20:07:33
박능후 복지 장관 "안타까운 사건…재발 막는 예방책 찾겠다" 빈소서 의료계와 면담…강북삼성병원장 "병원 직원들 충격, 회복에 시간 걸릴 것"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빈소를 찾아 의료인 폭행 사건의 재발 방지책 마련을 약속했다. ...
보건복지부, 정신과 진료현장 안전상황 실태조사 추진 2019-01-02 14:23:43
1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회의를 열고 안전한 진료 환경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복지부와 학회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으로 정신질환자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생겨서는 안되지만 의사와 환자가 1대1로 대면하는 일이 많은 정신과 진료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대책을...
[연합시론] 되풀이돼선 안 될 의료진 대상 폭력, 방지책 시급하다 2019-01-02 11:51:56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예방책으로는 미흡하다. 응급실 이외 진료공간과 병원 행정부서를 포함해 병원 전반의 안전도를 높이는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학술단체인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임세원법' 을 제정해 유사 피해를 막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피살, SNS 애도물결 "훌륭한 의사이자 치유자" 2019-01-02 10:53:54
있다. 대한의사협회에 이어 대한신경정신의학회도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를 애도하는 성명을 냈다. 이와 별도로 임 교수를 기억하고 애도하는 의료계 인사가 추모 그림을 만들고, 이 그림이 SNS 중심으로 확산하는 중이다. 신경정신의학회는 "고인은 본인에게는 한없이 엄격하면서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을 돌보고...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는 누구? 20년간 우울증 환자 돌본 불안장애 전문가 2019-01-02 10:39:08
내비친 바 있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 역시 임 교수를 애도하는 성명을 냈다. 신경정신의학회는 "고인은 본인에게는 한없이 엄격하면서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을 돌보고 치료하고 그들의 회복을 함께 기뻐했던 훌륭한 의사이자 치유자였다. 우리나라의 자살 예방을 위해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던 우리 사회의...
"환자들 보듬던 의사였는데"…SNS에 '피살 의사' 애도 물결 2019-01-01 23:06:04
있다. 대한의사협회에 이어 대한신경정신의학회도 임 교수를 애도하는 성명을 냈다. 이와 별도로 임 교수를 기억하고 애도하는 의료계 인사가 추모 그림을 만들고, 이 그림이 SNS 중심으로 확산하는 중이다. 신경정신의학회는 "고인은 본인에게는 한없이 엄격하면서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을 돌보고 치료하고 그...
[건강이 최고] 노년기 친구는 노쇠 막는 '예방약'과 같다 2018-12-29 08:00:09
예방의 열쇠가 친구에게 달려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나이 들어 친구를 자주 만나면 만날수록 노쇠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아주의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아주대의료원 노인보건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이윤환·전덕영·김진희·이경은)은 2016년도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70세 이상...
"헬멧 안쓰고 자전거 타는 노인, 뇌손상 사고율 3배↑" 2018-12-26 11:38:31
영국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부상 예방'(Injury Preven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결과를 보면, 자전거 이용 시 헬멧 착용에 따른 이점은 65세 이하 청장년층(5천928명)이나 66세 이상 노년층(1천253명) 모두에게 확실했다. 헬멧 착용만으로 외상성 뇌손상과 치명적 부상 위험을 각각 28%, 20% 줄일 수...
"고압산소치료기 늘릴 이유 있다…중증일수록 회복률 높아" 2018-12-25 07:13:00
대한응급의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2009∼2013년 사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을 찾은 20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중증 환자일수록 고압산소치료가 산소마스크 착용보다 회복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경학적 손상이 경미한 경우는 고압산소치료나 산소마스크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높은...
"대기오염물질 노출 잦으면 '당뇨병성 혼수' 위험 높다" 2018-12-13 06:13:01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손정우·김현미)은 2005∼2009년 당뇨병성 혼수로 서울의 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 3천527명(평균 57세)을 분석한 결과, 생활 주변의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이 당뇨병성 혼수 위험을 높이는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예방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