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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훌륭한 기업인 되고 싶었다…승계 뇌물청탁 없었다"(종합) 2017-12-27 20:11:26
놓고 경쟁하지도 않았다. 회장님 와병 전후가 다르지 않다"라며 '경영권 승계 작업'이라는 '현안'이 있었고 이를 위해 '부정한 청탁'과 함께 뇌물을 건넸다는 특검 측 프레임을 반박했다. 또 "건방지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자신도 있었다"며 "이런 제가 왜 뇌물까지 줘가며 승계를 위한 청탁을...
[전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결심공판 최후진술 2017-12-27 19:53:35
자리를 놓고 경쟁하지도 않았습니다. 회장님 와병 전후가 다르지 않습니다. 건방지게 들리시겠지만 저는 자신도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왜 뇌물까지 줘가며 승계를 위한 청탁을 하겠습니까?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 적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느 누구의 힘을 빌릴 생...
[최후진술 전문] 이재용 부회장 "제 불찰 대통령과 독대에서 시작됐다" 2017-12-27 19:41:52
점에 있어서는 회장님 와병 후나 전이나 달라진 점 없습니다. 건방지게 들리실 수 있겠지만, 자신도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왜 뇌물까지 줘가며 승계 위한 청탁 하겠습니까. 이건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 적 없습니다, 재판장님.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꿈 위해 어느 누구의 힘도 빌리고 싶지 않았고 빌릴 마음도...
이재용 "2014년 안가에서 박근혜 안 만나…기억못하면 치매"(종합) 2017-12-27 13:35:34
얼마 가진 건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특검팀이 "이건희 회장 유고 시 그룹 회장으로 취임할 가능성이 큰 것 아니냐"고 묻자 "확정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앞으로 그룹 회장이란 타이틀은 없을 것이라고, 와병 중이신 이건희 회장님께서 마지막으로 삼성그룹 회장님이란 타이틀을 가진 분이 되실 거라고 저 혼자...
이재용 "2014년 안가에서 박근혜 안 만나…기억못하면 치매" 2017-12-27 11:17:57
말했다. 그는 특검팀이 "이건희 회장 유고 시 그룹 회장으로 취임할 가능성이 많은 것 아니냐"고 묻자 "앞으로 일어날 일이라 확정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앞으로 그룹 회장이란 타이틀은 없을 것이라고, 와병 중이신 이건희 회장님께서 마지막으로 삼성그룹 회장님이란 타이틀을 가진 분이 되실 거라고 저 혼자 생각했었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27 08:00:03
와병' 이건희 주식가치 3.9조원 증가…이재용도 9천150억원↑ 171227-0066 경제-0054 06:01 다이소, 근무여건 개선 나선다…연장·야간근로 수당 합리화 171227-0067 경제-0056 06:05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6일) 주요 공시] 171227-0069 경제-0057 06:05 [표] 코스피 자기주식매매 신청내역(27일) 171227-0070...
[주요 기사 1차 메모](27일ㆍ수) 2017-12-27 08:00:01
- '와병' 이건희 주식가치 3.9조원 증가…이재용도 9천150억원↑(송고) - 다이소, 근무여건 개선 나선다…연장·야간근로 수당 합리화(송고) - 내년부터 신평사 선정신청제…불건전영업시 인가취소(송고) - '투자왕' 짐로저스, 내년 1월 방한…韓 시각 바뀌었을까(송고) - 11월 기업공개·유상증자 등...
'와병' 이건희 주식가치 3.9조원 증가…이재용도 9천150억원↑ 2017-12-27 06:01:00
'와병' 이건희 주식가치 3.9조원 증가…이재용도 9천150억원↑ CEO스코어 500대 주식부호 지분가치 집계…평균 28% 증가 '자수성가형'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보유주 가치 증가폭 1위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올해 들어서만 4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2017 재계] 삼성·현대차·롯데 '먹구름'…SK·LG '순항' 2017-12-18 05:10:02
해'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와병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수감까지 겹치면서 시련의 한 해를 보냈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슈퍼 사이클(장기 호황)'을 맞아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는 새 역사를 썼고 주가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그룹 내부적으로는 '사령탑 부재'로...
[2017 인물] 국내② 화려한 등장·쓸쓸한 퇴장…김동연·이재용·신격호 2017-12-16 14:00:04
'선장 없는 배' 신세가 됐다. 부친의 와병으로 조심스러운 경영 행보를 이어가다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등기이사에 오르면서 자신의 경영 철학을 본격적으로 펼쳐보려던 시점에 예기치 않게 영어의 몸이 됐다. 변호인단과 함께 무죄를 주장하며 법리 공방을 벌였으나 8월 1심 재판부는 뇌물 공여, 횡령 등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