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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에 블랙리스트 업무 중단 권유하자 '당신만 다친다' 해" 2017-04-20 17:23:12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우모 전 문체부 예술정책관(국장)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다. 우 전 국장은 지난해 초 김종덕 당시 장관에게 "예술인 지원배제는 ...
경찰, '수뢰 혐의' 함안군수 2차 소환…자택·집무실 압수수색(종합) 2017-04-20 13:35:50
최측근인 군수 비서실장 우모(45) 씨를 포함한 사업 관계자들에게서 사업 편의 등을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1차 조사 이후인 지난 19일 사업상 편의를 봐달라며 차 군수에게 5천만원가량을 건넨 혐의로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이모(71)씨를 구속하는 등 추가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차...
'수뢰 혐의' 함안군수 자택·집무실 압수수색 2017-04-20 11:42:37
차 군수 비서실장 우모(45)씨 사건을 수사하던 중 차 군수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차 군수는 지난 1일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던 중 피의자로 전환된 바 있다. 경찰은 차 군수가 우 씨를 포함한 사업 관계자들에게서 사업 편의 등을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차...
"블랙리스트 안타깝고 양심 가책 느꼈다" 靑행정관 '고백'(종합) 2017-04-19 19:12:46
했다. 우모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동료 행정관에게 (블랙리스트 관리가) 위험한 일이라 안...
'뇌물공여' 함안상의 회장 구속…구속자 6명으로 늘어 2017-04-19 18:18:07
경찰은 차정섭 함안군수 비서실장 우모(45)씨 사건에서 관련자들을 수사하던 중 이 씨 혐의를 포착했다. 이로써 함안군수 비서실장 뇌물수수 사건 관련 구속자가 6명으로 늘어나 사건 파장도 커질 전망이다. 앞서 경찰은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2014∼2016년 관내 일반산단 시행사 대표뿐만 아니라 장례식장·건설업체...
함안군수에게 뇌물 건넨 혐의…함안상의 회장 체포 2017-04-17 14:51:16
군수 비서실장 우모(45)씨 사건에서 차 군수를 포함한 관련자들을 줄줄이 수사하던 중 이 씨 혐의를 포착했다. 경찰은 이 씨 조사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차 군수에 대해서도 곧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 군수를 제외한 우 씨 등 관련자 5명은 앞서 모두 경찰에 구속된 바 있다. 경찰 측은 "이날...
거액 뒷돈 수수 함안군수 비서실장 구속기소 2017-04-10 16:35:33
혐의로 송치한 경남 함안군수 비서실장 우모(45)씨를 10일 구속기소했다. 우 씨 비리를 수사해 온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금까지 우 씨를 비롯해 관련자 5명을 뇌물수수·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 가운데 먼저 송치된 우 씨와 산업단지 시행사 대표 전모(54)씨, 장례식장 대표 오모(47)씨 등...
서울 한복판 멧돼지 출현·70대 선장 익사…사건·사고 속출 2017-04-02 16:52:26
일한 우모(45)씨에게서 1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설씨는 차정섭 현 군수가 2014년 지방선거를 치를 당시 선거캠프에서 공식 직함 없이 선거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우씨가 2014∼2016년 산업단지 시행사와 장례식장·건설업체 대표 등에게서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받은 4억원 가량의 자금 일부가 우...
함안군수 비서실장 수뢰사건 '일파만파'…구속 5명으로 늘어 2017-04-02 11:58:14
우모(45)씨에게서 1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설씨는 차 군수가 2014년 지방선거를 치를 당시 선거캠프에서 공식 직함 없이 선거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설씨가 구속됨에 따라 당초 우씨의 뇌물수수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시작한 경찰이 이 사건과 관련해 구속한 인물은 5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앞서 우씨가...
경찰, 함안군수 피의자 신분 조사…뇌물수수 혐의(종합) 2017-04-01 21:24:19
경찰은 앞서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한 차 군수 비서실장 우모(45)씨 사건을 수사하던 중 차 군수의 뇌물수수 혐의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 군수가 취임한 2014년 이후 사업 관계자에게서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경찰은 차 군수 최측근인 우씨가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2014년∼2016년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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