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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1안타 1볼넷…2경기 연속 안타 2019-05-24 10:01:51
애덤 플루코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타구를 우익수 앞에 떨어뜨렸다. 최지만은 5회초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방면 병살타를 쳤고, 6회초 2사 1루에서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9회초 1사 1루에서 클리블랜드의 5번째 투수 브래드 핸드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냈다. 하지만 곧바로 아비사일 가르시...
구창모와 백업 야수들의 활약…NC, 키움에 위닝시리즈 2019-05-23 21:24:48
적시타로 3-2로 점수를 뒤집었다. 김성욱은 다음 타자 김찬형의 우익수 오른쪽 3루타에 득점했다.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 더 달아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나 구창모가 7회 말까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배재환과 원종현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NC의 승리를 지켰다. abbie@yna.co.kr (끝)...
키움 박병호 선발 복귀…NC 양의지는 대타 대기 2019-05-23 17:43:39
샌즈(우익수)-박동원(지명타자)-허정협(좌익수)-이지영(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백업 포수로 대기했던 박동원이 지명타자로 나오는 점이 이색적이다. 장 감독은 NC가 선발투수로 좌완 구창모를 내세우는 점을 고려해 우타자들을 선발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타율 1위(0.385)를 달리는 NC 포수 양의지는...
삼성 19세 포수 김도환, 살얼음판 승부에 마침표 찍었다 2019-05-22 23:41:10
우익수 외야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결승 끝내기 타점을 올렸다. 경기 후 김도환은 "교체로 들어갔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만족스럽다"라며 "마지막 타석에서 친 외야 플라이는 약간 짧았지만 (3루 주자) 박해민 선배의 주루 능력을 믿었다. 결승 타점을 기록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직 부족한...
KIA, 6연패 롯데 제치고 꼴찌 탈출…SK 선두 탈환(종합) 2019-05-22 23:28:14
볼넷 3개로 3실점 해 시즌 7연승 뒤 첫 패를 당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연장 12회의 접전 끝에 삼성이 한화 이글스를 6-5로 제압했다. 삼성은 5-5인 연장 12회 말 1사 만루에서 신인 포수 김도환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shoeless@yna.co.kr (끝) <저작권자(c)...
NC 이우성, 야속한 방망이…네 번의 찬스에서 침묵 2019-05-22 22:17:13
결국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초도 똑같았다. 2사 2, 3루에서 권희동이 볼넷을 얻어내며 다시 이우성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우성은 풀카운트 승부를 이어갔으나 안우진을 공략하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 초 2사에서 권희동의 좌월 2루타로 다시 한번 득점권 기회를 맞은 이우성은 유격수 땅볼로 잡히며...
kt, 린드블럼의 두산 꺾고 기분 좋은 3연승 2019-05-22 22:04:44
만루를 만들었다. kt는 천금 같은 기회에서 황재균이 우익수 쪽 파울 플라이를 쳤으나 3루 주자가 홈을 파고들었고 이어 린드블럼의 폭투 때 다시 1점을 추가, 3-1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이날 kt는 선발 배제성이 5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배제성은 1-0으로 앞선 6회 초 교체돼 입단 5년...
'안우진 4승' 키움, NC에 설욕…3·4위 반경기차 2019-05-22 21:44:15
만루에서는 이우성이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돌아섰다. NC가 3회 초 2사 만루의 찬스마저 놓치자 키움에 기회가 찾아왔다. 키움은 3회 말 1사 1루에서 이정후가 우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쳐냈다. 이때 우익수 권희동의 송구를 중간에서 커트한 2루수 박민우가 공을 흘렸고, 그 사이 3루를 돌던 박동원이 속도를 줄이지...
NC 포수 양의지, 하루 더 휴식 "무릎 통증 남아 있어" 2019-05-22 18:29:39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2년 차 포수다.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NC는 박민우(2루수)-김태진(좌익수)-노진혁(3루수)-베탄코트(1루수)-권희동(우익수)-이우성(지명타자)-김성욱(중견수)-손시헌(유격수)-김형준(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changyong@yna.co.kr...
잘 치던 추신수 휴식…텍사스, 시애틀 꺾고 3연승 2019-05-22 12:18:18
4타수 1안타, 4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마자라는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조이 갤로는 2점 홈런 등 2안타로 활약했다. 칼훈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선발투수 랜스 린은 7이닝 1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시즌 6승(3패)째를 거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