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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2위…2년 7개월 만에 톱10 2018-03-12 07:01:26
우승 상금 113만 4천 달러(약 12억1천만원)를 받았다. 유러피언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거둔 케이시는 PGA 투어에서는 이번이 2승째다. 케이시는 3라운드까지 선두 코리 코너스(캐나다)에게 5타 차 열세를 보이며 10위 안에도 이름이 없었지만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짜릿한 역전 우승을 낚았다. 우즈는 2015년...
월드골프챔피언십 돌풍 샤르마, 마스터스 초청장 받아 2018-03-07 07:26:15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2, 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마지막 날 3타를 잃고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샤르마는 지난해 11월만 하더라도 세계 랭킹 500위 밖에 머물던 선수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요하네스버그오픈, 올해 2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하며 세계 랭킹 100위 안으로...
WGC 멕시코 대회 '무명 돌풍' 샤르마, 취재진으로 오해받은 사연 2018-03-04 12:13:16
멕시코 챔피언십 전까지 세계 골프 무대에서 무명이나 다름없는 선수였다. 현재 세계랭킹은 75위지만, 지난해 11월엔 500위 밖에 있었다.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지난해 12월 요하네스버그오픈, 올해 2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00위 안으로 뛰어올랐다. 최근 이런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무명' 샤르마, 월드골프챔피언십 멕시코 대회 2R 단독 선두 2018-03-03 09:10:00
그는 지난해 12월 요하네스버그오픈, 올해 2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세계 랭킹 100위 안으로 '초고속 진입'을 이뤄냈다. 요버그오픈과 메이뱅크 챔피언십은 모두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한 대회다. 그 덕에 이번 시즌 유러피언투어에서 '레이스 투 두바이' 순위 1위에...
존슨·람·토머스·스피스, WGC 멕시코 챔피언십서 격돌 2018-02-27 08:41:54
열린다. 총상금 1천만 달러가 걸린 WGC 멕시코 챔피언십은 2017-2018시즌에 열리는 네 차례 WGC 대회 가운데 두 번째 대회다. WGC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 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의 공식 상금에 포함되며 이들 3개 단체 외에도 아시안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 PGA 투어가 공동...
올해는 욘 람의 해?…스피스 제치고 男골프 세계랭킹 2위 도약 2018-01-22 16:12:50
7월과 11월 유러피언 투어 대회에서도 두 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시즌 PGA 투어 대회 톱10에도 11차례 진입하면서, 많지 않은 우승 횟수에도 단기간에 랭킹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게 됐다. 이날 커리어빌더 챌린지 우승 이후 람은 "솔직히 조던 스피스를 앞섰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스피스는) 메이저 우승을...
일본 큐스쿨 1위 양용은 "나이가 별건가요…할 수 있습니다" 2017-12-06 10:09:37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즈에게 역전승을 거둔 양용은은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주인공이다. 또 2006년 유럽투어 HSBC 챔피언스에서 당시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 7연승에 도전했던 우즈를 따돌리고 우승한 경력도 있어 양용은은 확실한 '우즈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부활 샷 우즈 '이번엔 정말 좋아진 것 같기는 한데…' 2017-12-04 08:33:03
선수 18명 가운데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올해 2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를 마친 뒤 허리 통증으로 기권한 우즈는 4월 허리 수술을 받고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1, 2라운드에서 69타와 68타를 치며 순조롭게 출발한 우즈는 3라운드 75타로 잠시 흔들렸지만 마지막 날 다시 4타를 줄이며...
우즈, 복귀전서 8언더파 공동 9위…파울러 역전 우승 2017-12-04 06:00:04
출전했으나 컷 탈락했고, 2월 초에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나갔지만 1라운드 후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4월 수술대에 오른 우즈는 이후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10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대회 마지막 날을 맞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상의를 입고 나온 우즈는...
토머스보다 30야드 더 보낸 우즈, 막판 체력 저하도 없었다 2017-12-01 10:50:50
복귀전이다. 그는 2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를 앞두고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으며 4월 수술대에 올랐다. 10개월 만에 다시 필드에 모습을 보인 우즈의 이날 성적은 기대 이상이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우즈가 1번 홀 티샷을 동반 플레이를 벌인 저스틴 토머스보다 30야드 정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