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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분쟁, 원만한 상속재산분할로 해결하자 2017-04-12 15:27:27
나머지 공동상속인들이 자신의 유류분액에도 미치지 못하게 상속재산분배를 받는 경우에는 망인 사망후 1년내에 민사법원에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고, “이 밖에도 공동상속인 중 망인의 재산 유지 또는 증가에 특별히 기여하거나 망인을 특별히 부양한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상속재산분할청구를...
일본, 조기 증여 유도…가업 '상속 분쟁' 차단 2017-03-29 19:21:52
있다.■ 유류분(遺留分)유류분은 상속인들이 법률상 반드시 취득하도록 보장한 상속재산이다. 유언자가 지정한 상속인이 재산을 자유롭게 처분할 경우 나머지 가족의 생활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 법으로 최소한의 상속분을 정해 다른 상속인이 이를 받지 못하면 소송을 통해 청구할 수 있다.도쿄=서정환 특파원/안재광...
정부가 가업 잇게 돕는 일본…중소기업 승계 어렵게 하는 한국 2017-03-29 18:25:48
있는 최소한의 상속재산으로, 자신의 상속재산이 유류분에 못 미치면 소송을 통해 받아낼 수 있다.일본 법무성 자문기구인 법제심의회는 유류분 청구 때 상속재산에 포함하는 증여를 상속 개시 전 ‘5년 이내’와 같이 일정 기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법제심의회 초안대로 법이 개정되면 피상속인이 사망 5년...
[주간 뉴스캘린더](27∼4ㆍ2일) 2017-03-26 08:00:03
화해와 평화의 목소리 운영위원회, '제국의 위안부' 형사소송 판결에 관한 세미나 (16:30 출판문화회관) ▲ 서울서부지법, CJ그룹 혼외자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 변론기일 (17:00 405호) ▲ 환경부, 제13차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하노이) <전국> ▲ 2017 서울모터쇼 미디어데이 행사(10:00 킨텍스) ▲...
CJ 이맹희 혼외자, '장례참석 제지' 이재현 삼남매에 패소(종합) 2017-03-24 18:12:13
삶을 살아온 A씨는 2004년 이 명예회장을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냈고, DNA 검사 끝에 친자로 인정받았다. 한편 A씨는 2015년 아버지의 유산 중 정당한 몫을 달라며 이재현 회장 남매와 손 고문을 상대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내 1심이 진행 중이다. CJ 측은 이 명예회장이 자산 6억원과 채무 180억원만 유산으로 남...
CJ 이맹희 혼외자, '장례참석 제지' 이재현 삼남매에 패소 2017-03-24 10:43:15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아들과 함께 이 명예회장의 영전에 헌화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았다가 경호 인력에 제지당했다며 정신적 고통에 따른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삼성 이병철 창업주의 장남인 이 명예회장은 1964년 A씨를 낳았다. 외국에서 CJ그룹과 무관한 삶을 살아온 A씨는 2004년...
법무법인(유한) 현 김용일 변호사, 부동산소송 부문 우수변호사로 선정 2017-03-16 13:22:56
소송 모두에 연결될 수 있고, 상속재산분할청구, 유류분반환청구소송 등 전형적인 상속분쟁의 경우에도 결국은 부동산분쟁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종중소송은 부동산과 상속 모두와 관련이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로서, 부동산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경험을 쌓다보니, 자연스럽게 상속과 종중 분야에도 일가견을...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7) 재혼한 처에게 전 재산 증여한 경우 전처 자식들의 유류분반환 방법은? 2017-03-08 16:57:01
유류분반환의 대상으로 삼게 될 경우 입증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실속 없이 분쟁만 키우고 소송의 장기화만 야기하는 역효과가 생긴다. 이런 문제점들을 고려할 때 적어도 피상속인이 사망하기 10년 이전에 증여한 재산에 대해서는 유류분반환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나. 수증자나 전득자가 자기...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4) 유류분제도 시행 전에 증여계약의 이행이 완료된 증여재산도 유류분반환대상이 될까? 2017-02-07 08:47:56
사건 유류분반환소송을 제기하기에 앞서, 2006. 6.경 b를 상대로 이 사건 부동산이 a로부터 b에게 명의신탁된 부동산이라고 주장하면서 a의 상속인으로서 부당이득반환소송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명의신탁된 부동산이 아니라 증여된 부동산이라는 이유로 패소판결이 선고되었고, 2008. 5. 위 패소판결이 확정되었다. 그러자...
숨겨진 '조상 땅' 우리집도 찾아볼까 2017-01-26 16:43:52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 접수 건수는 2005년 158건에서 2015년 911건으로 10년 만에 5.8배 늘었다. 상속법이 정한 상속지분은 배우자와 자녀가 1.5 대 1이다. 자녀끼리는 1 대 1이다. 장남, 차남, 아들, 딸 구별 없다. 법정상속은 이처럼 분배가 깔끔하지만 유언장에 따라 재산을 상속했을 때 형제들끼리 배분을 두고 다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