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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1위 김지영, 비거리 1위 김아림…2金, US오픈서 '매운 맛' 2020-12-13 18:01:02
통틀어 언더파 스코어를 제출한 선수가 김지영(24)과 유해란(19)뿐이었기 때문이다. 김지영은 지난 6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우승자, 유해란은 7월 개최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로 모두 국내파다. 특히 김지영은 출전 선수 156명 중 유일하게 보기 없이 경기했다. 버디를 4개 ...
'국산 대포' 화력 뽐낸 김아림, '295야드 뻥뻥'…美서 통했다 2020-12-11 17:23:28
노리고 있다. 이 대회 3승에 도전하는 박인비(32)는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24위에 올랐다. 김세영(27)은 유소연(30) 전미정(38) 신지은(28) 유해란(19) 안나린(24) 등과 함께 1오버파 72타 공동 37위를 달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24)은 2오버파 73타를...
최혜진 KLPGA 3년 연속 대상…김효주는 5관왕 2020-11-24 17:34:08
뽑는 ‘인기상’까지 휩쓸어 5관왕에 올랐다. 신인왕은 유해란(19·오른쪽)에게 돌아갔다. 유해란은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모두 본선에 진출하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김지현2(29)과 허윤경(30...
"코로나 무서워 안가요"…쪼그라드는 US오픈 2020-11-19 17:40:23
자격까지 확대된 덕분이다. 유해란(19), 안나린(24) 등 올시즌 KLPGA투어의 우승자뿐 아니라 김지현(29), 이정민(28), 오지현(24), 김보아(25), 최예림(21) 등도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유해란은 “국내에서 2~3년 활약한 뒤 미국 진출을 꾀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US오픈에는...
최혜진, 세계랭킹 24위로 상승 2020-11-17 12:43:03
대회에서 준우승한 KLPGA투어 신인왕 유해란(19)은 어느새 16위로 도약했다. 지난 주 25위보다 9계단 오른 순위다. 또 16위는 KLPGA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 랭커들의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고진영(25)이 세계 1위를 유지했고 김세영(27)이 2위로...
최혜진, 샷이글로 '무관의 제왕' 오명 날렸다 2020-11-15 18:17:59
타를 줄인 유해란이 15번홀(파5)에서 1.3m 버디퍼트를 떨어뜨리자 최혜진도 흔들렸다. 최혜진이 16번홀(파4)에서 2m 파퍼트를 놓치자 둘의 타수 차이는 사라졌다. 최혜진의 간절함이 통한 것일까. 승부의 여신은 최종전에서 마수걸이 우승에 ‘다걸기’한 최혜진의 손을 들어줬다. 유해란이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포토] 유해란, '멀리멀리 날아라~' 2020-11-05 13:24:4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5일 인천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파72/6,47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인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유해란, '힘찬 스윙' 2020-11-05 13:24: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5일 인천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파72/6,47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인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장하나, 시즌 첫 승…찬바람 불자 '가을 여왕'이 돌아왔다 2020-11-01 18:20:27
조기 확정한 유해란장하나는 이번 우승으로 2012년 이후 매년 1승 이상 올린 기록을 9년으로 이어갔다. 장하나는 2012년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퀸에 오르며 첫 승을 신고한 뒤 국내 무대와 미국 무대(LPGA)를 누비며 매년 승수를 쌓았다. 2015년 LPGA에 진출한 장하나는 2016년 3승, 2017년 1승을 거둔 뒤...
'가을 여왕' 장하나,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 시즌 첫 승…통산 13승 2020-11-01 16:03:23
때린 끝에 8위(2언더파 286타)를 차지해 체면을 지켰다. 최혜진은 이번 시즌 14개 대회에서 한 번도 컷 탈락 없이 13차례나 10위 이내에 들었다. 공동9위(1언더파 287타)에 오른 유해란(19)은 이번 시즌 신인왕을 확정했다. 신인왕 포인트 1715점을 쌓은 유해란은 2위 현세린(19)이 남은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