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준비 안된 첫 기본소득 지급 '대혼란' 2020-04-20 17:31:49
반응이 많았다. 성남시에 사는 직장인 윤모씨(62)는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는 쓸 수 없다고 들었다”며 “생각보다 사용처가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들이 “술을 사먹을 수 있나”라고 문의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각에서는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선불카드가 ‘깡(할인매매)’의 대상이 ...
인기가수 홍진영·황치열,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2020-04-14 09:00:00
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5,000장, 3월에는 대구시와 경북도청에 2만장을 추가로 기부하였다. 홍진영은 “이번 사태가 빨리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에 특히 유념하시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황치열은 2016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與野 막말에 고소·고발 난무 2020-04-09 00:55:01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윤리위원회 개최 등 징계 절차에 나서기로 했다. 통합당은 지난 7일 서울 관악갑의 김대호 후보가 30·40세대와 노인을 비하하는 것으로 비치는 발언을 한 데 대해 즉각 제명 조치를 내렸다. 황 대표도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교안tv’에서 “차 후보의 발언은 용납할 수...
"통합당, 철 지난 조국 비판" vs "문재인 정부 무능, 경제 지옥문 앞" 2020-04-07 17:13:57
8일 오전 8시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날 ‘노인 비하’ 논란까지 일으킨 김 후보 제명을 확정할 방침이다. 선거법상 공직 후보가 제명당해 당적을 이탈하면 후보 등록 자체가 무효가 된다. 윤 사무총장은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돈키호테에 비유하며 “‘황교안 애마’에 올라탄 김...
KB금융그룹, 코로나19 피해 기업·소상공인에 다양한 지원 2020-03-30 15:09:17
전 계열사의 신속한 대응 체계도 확립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달 24일 윤종규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비상경영위원회는 윤 회장 외에 국민은행·KB국민카드·KB증권·KB손해보험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지주사 임원들로 구성됐다. 이 비상경영위원회를 ...
아동센터·경로당 등 복지시설 휴관도 2주 연장…내달 5일까지 2020-03-18 11:54:25
5일까지 추가로 2주간 휴관 연장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휴관 연장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취한 조치"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https://youtu.be/lleKbfn8JhU] 휴관...
[책마을] 친노동정책 날개 단 노조, 한국 성장동력 떨어뜨렸다 2020-02-27 17:41:46
재정을 쏟아부어 노인 일자리와 비정규직만 양산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문재인 정부와 비슷한 시기에 출범했지만 정반대 정책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 마크롱 정부와 ‘하르츠 개혁’으로 유명한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를 언급하며 리더십의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대중은 작은 손해에도...
'나라 곳간' 비어가는데…지자체 기초연금까지 더 보태준다 2020-02-18 17:31:13
지원받을 예정이다. 소득 하위 70% 이하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25만~30만원을 지급하는 기초연금은 중앙정부가 상당 부분 재원을 책임지지만 지자체도 일부 분담해야 한다. 국고 지원 비율은 지자체의 노인 인구 비율과 재정자립도에 따라 40~90% 사이에서 결정된다. 즉 기초연금 예산의 10~60%는 지자체가 자체 재원으로...
[연합시론] 은행장 중징계, '불완전 판매' 근절 계기로 삼아야 2020-01-31 11:49:04
결과에서 이미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80세에 가까운 치매 노인이나, 투자 경험이 없는 60대 주부에게 판매한 사례는 은행이 실적관리나 눈앞의 돈벌이를 위해서는 고객들에게 어떤 거짓말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치매 노인을 '적극 투자형'으로 맘대로 둔갑시켰고 60대 주부에게는 '손실확률 제로'...
윤지오부터 플란다스의 계, 조국백서까지…진보진영 모금 때마다 잡음 2020-01-14 13:58:05
대중은 등쳐먹기가 쉽다"면서 "치매노인에게 변기 뚫어주고 청구서에 1억이라 적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같은 논란에 김민웅 조국백서추진위원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2억 원이 목표였는데 법률자문을 받아보니 법적 소송의 여지가 있어 예비비까지 더해 3억 원을 모금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