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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日 도쿄과학대 출범…의대 증원만큼 중요한 의과학자 육성 2024-04-09 17:32:17
아는 의사, 제조업만 쳐다보는 이공계생으로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두 학교의 합병으로 이어졌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5명이나 배출한 일본도 절박한 몸부림을 치는데 우리는 증원 숫자를 놓고 정권 퇴진까지 외치는 지경이다. 정부도 의과학자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육성하는 문제를...
프리윌린, 한국수학교육학회와 MOU…디지털수학경시 활성화 나선다 2024-04-09 11:10:41
활용해 대회에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이공계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 2회 시행되며 각 학년의 교과 범위 내 기본적인 문제부터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된다. 한국수학교육학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디지털 수학 교육과 초등학생 대상 경시대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과기정통부, 이공계 대학원 대통령 과학장학생 120명 선발 2024-04-07 12:00:02
과기정통부, 이공계 대학원 대통령 과학장학생 120명 선발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대학원 대통령 과학장학금 장학생 120명에게 이달부터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총 2천980명이 지원해 경쟁률 약 25대 1을 기록했으며, 서류 및 심층 면접을 거쳐 석사과정생 50명과...
정부, 美 MIT·예일대 등과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 만든다 2024-04-05 08:00:06
정부가 이공계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미국의 매사추세츠공대(MIT), 예일대, 퍼듀대, 존스홉킨스대, 조지아텍과 독일의 프라운호퍼를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의 우선 협상 대상으로 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열린 '글로벌 개방형 혁신 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Z세대 인재 확보하라…LG 최고경영진 총출동 2024-04-04 18:57:15
이공계 석·박사 과정 연구개발(R&D) 인재 300여 명을 초청해 ‘LG 테크 컨퍼런스 2024’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부회장·맨 왼쪽)를 비롯해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최고인사책임자(CHO) 등이 참석했다. 박의명 기자...
[고침] 경제(LG 계열사 경영진 50여명 총출동…R&D 인재…) 2024-04-04 16:37:40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연구개발(R&D) 인재 300여명을 초청해 'LG 테크 콘퍼런스 2024'를 열었다. 'LG 테크 콘퍼런스'는 인공지능, 바이오, 클린테크, 모빌리티, 신소재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우수 R&D 인재 유치를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LG 계열사 경영진 50여명 총출동…R&D 인재 확보 발벗고 나서 2024-04-04 14:00:02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연구개발(R&D) 인재 300여명을 초청해 'LG 테크 콘퍼런스 2024'를 열었다. 'LG 테크 콘퍼런스'는 인공지능, 바이오, 클린테크, 모빌리티, 신소재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우수 R&D 인재 유치를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과기1차관 "상반기 출연연·과기특성화대 혁신방안 발표" 2024-04-03 14:38:19
수립을, 중장기적으로는 이공계 활성화, 출연연 및 과기특성화대 혁신, 국제협력, 민관협력 등을 제시했다. 그는 우주항공청의 정주 여건에 대해 "공공에서 투자해 환경을 개선할 순 없고 시장을 통해 자연발생 형태로 진행될 텐데, 그런 부문에서 촉진할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며 철도나 항공편 증편도 협의하고 있다고...
올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자 4명 중 1명이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2024-04-02 18:35:02
2022학년도 입학생부터 이공계 인재의 의대 쏠림을 막기 위해 의·약학 계열 진학자들에게 장학금과 교육비를 환수하고 있다. 하지만 일단 이공계 대학에 진학한 뒤 반수·재수를 통해 의대에 다시 진학하는 학생들은 별다른 제재를 할 수 없다. 이른바 ‘빅5’ 의대로 범위를 넓혀봐도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비중은...
"천공 본명 이천공·의대 2000명·이천수…" 황당 음모론 확산 2024-04-02 14:57:12
정상이 이공계 분야 청년 인재를 2000명씩 교류한 것 등을 엮었다. 이런 음모론은 온라인 가십 정도로 그치지 않고 현역 국회의원의 손을 탔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왜 꼭 2000명이냐. 1800명이면 의료 개혁이 실패하고 2000명이어야 성공하냐. 이번에는 손바닥에 2000이라는 숫자라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