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피 부족 국가' 될라" 우려 속…놀라운 결과 나왔다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09-06 09:54:27
8%, 여성은 7% 정도로 알려졌다. 체중이 60㎏인 남성이라면 혈액량이 4800mL 정도다. 이런 혈액의 15%는 비상상황을 대비해 보유하고 있는 여유분이다. 전혈 헌혈을 하면 10~15분 동안 혈액을 320mL나 400mL 정도 뽑는다. 헌혈을 해도 당장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무릎 관절염 완치 길 연다"…입셀, 만능세포주사제 개발 2024-09-02 17:41:33
세포를 보관하다가 특정 질환이 생기면 자기 세포를 활용해 만든 맞춤형 치료제를 투여하는 것이다. 주 대표는 “혈액을 넣으면 한 달 뒤에 iPSC를 만들어주는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며 “줄기세포로 세상에 없던 치료제를 개발해 ‘행복한 노화 시대’를 열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필수의료 살리기 '정면돌파'…"국민들 많이 도와달라" 2024-08-29 18:17:07
꺼리는 ‘지역 필수의료’를 ‘인기 과’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 것으로 윤 대통령은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께서 강력히 지지해주면 비상 진료체계를 의사들이 다 돌아올 때까지 운영하는 게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며 “의료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첫발 뗀 65만 간호사 '숙원'…"간호법 후속 작업에 신발끈 질끈" 2024-08-29 18:12:27
법안 통과 비결을 묻자 그는 “간호사의 진심에 국민들이 신뢰를 보낸 덕”이라고 했다. 신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때도, 올해 의료대란에도 간호사들은 환자 곁을 떠나지 않았다”며 “아플 때 믿을 사람은 의사와 간호사뿐인데 당연히 현장을 지켜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간호사 병원 이탈' 파국 피했다 2024-08-28 17:47:39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해 4000개 넘는 당직 병·의원을 운영한다. 중증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중증 전담 응급실’도 29개 권역별로 최소 한 곳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환자가 응급실을 가면 진료비를 더 내도록 하는 제도도 다음달에 시행하기로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올해 국내 엠폭스 환자 11명…질병청, 변이차단 대응 강화 2024-08-26 18:08:54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선포한 데 맞춰 국내 대응을 강화했다. 신규 변이가 유행하는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진단검사체계도 강화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암 정복 나선 mRNA 백신…獨, 폐암 치료제 임상 돌입 2024-08-26 17:33:02
세운 국가도 늘고 있다. 영국은 정부 차원에서 혁신 의료 기술 허가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런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2020년 코로나19 mRNA 백신을 세계 처음 승인했다. 지난해 세계 첫 크리스퍼 유전자편집 치료제 ‘카스게비’도 영국에서 처음 시판 승인을 받았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밀가루 먹으면 간질간질 …"5분 투자하면 알레르기 걱정 끝" 2024-08-26 11:01:48
좋아하는 음식을 못 먹는 걸로 그치지 않고 언제 어떤 식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할 지 모른다는 불안에 시달린다"며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집에서 밀 알레르기를 극복하게 되면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고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먹어서 피곤한 건지 피곤해서 먹는 건지"…살찌는 이유 있었다 [건강!톡] 2024-08-26 10:42:12
비만건강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했다. 황희진 가톨릭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비만을 동반한 만성질환자에 대한 최선의 치료법'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비만 약물 치료, 고도비만 치료 전후 관리, 비만환자에 대한 기능의학적 접근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응급실 '셧다운' 위기인데…간호사마저 병원 떠나나 2024-08-25 18:18:14
차질 의료기관을 안내하겠다”고 했다. 간호사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파업 미참여 공공의료기관은 비상진료를 시행한다. 의료계 관계자는 “공공병원 비상진료는 전공의 집단사직 후 이미 가동한 상태”라며 “모니터링 강화만으론 의료 공백을 막기엔 역부족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