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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 유가족 만나 사과 "제 자식이 한 줄 모르고 경악..부모의 죄" 2015-02-16 15:03:24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제목으로 단원고 교복을 입고 어묵을 먹는 사진을 올려 거센 비판을 받았다. ‘어묵’은 일베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시신이 물고기들의 먹이가 됐고, 어묵은 그 물고기로 만든 음식’이라는 의미로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는 의미로 쓰인다. 이에...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 사과…"못난 자식 둔 못난 엄마" 2015-02-16 13:54:48
사고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했다.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는 어묵 인증샷을 올려 구속 기소된 김모씨(20)의 어머니 조모씨(49)가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과문을 올렸다.조모 씨는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을 어묵으로 비하해 모욕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른바 '...
일베 어묵 피의자 글 다시보니 "친구 먹었다"며 인증샷을… 2015-02-16 13:20:02
피의자 어머니가 사과문을 공개했다.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는 어묵 인증샷을 올려 구속 기소된 김모(20)씨의 어머니 조모(49)씨가 공식 사과했다.조씨는 15일 공개한 사과문에서 "제 자식이 한 일인 줄 모르고 그 사진을 보았을 때 저 또한 경악했다. 당사자 분들의 마음은...
일베 어묵 피의자 사건 재구성.. "단지 주목받고 싶었다?" 사회적 파장여부 촉각 2015-02-16 13:11:02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찰은 김씨를 조사한 뒤 지난 5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적이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베 어묵 피의자, 자식교육 잘 시키기를"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일베 어묵 피의자, 강한 처벌을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일간베스트저장소)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 "못난 엄마라 죄송"…반성문에 피의자 반응이? 2015-02-16 11:30:06
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제목으로 단원고 교복을 입고 어묵을 먹는 사진을 올려 거센 비판을 받았다. ‘어묵’은 일베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시신이 물고기들의 먹이가 됐고, 어묵은 그 물고기로 만든 음식’이라는 의미로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는 의미로 쓰인다....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 "아들이 반 정신이 나갔었다" 사과문 공개 2015-02-16 11:24:18
피의자)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는 어묵 인증샷을 올려 구속 기소된 김모(20)씨의 어머니 조모(49)씨가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에게 보내는 사과문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조씨는 이에 앞서 경기도 안산에 있는 유가족 대표단을 만나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15일...
단원고 일베 세월호 비하 `오뎅` 의미 뭐길래?··경찰 수사 착수 2015-01-28 16:58:46
밝혔다. 지난 26일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게시판에는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한 학생이 어묵꼬치를 들고 먹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바다에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설명이 나와...
세월호 생존 학생, 법정서 오열…일베, 오뎅물고 조롱 "친구 먹었다" 2015-01-28 10:38:15
‘일간 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은 일베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시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채 어묵을 물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어묵`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할 때 쓰는 용어다.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세월호 생존 학생 조롱한 일베, "친구 먹었다"…'충격' 2015-01-27 21:33:12
'일간 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게시판에는 '친구 먹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인물은 단원고 교복을 입은채 어묵을 먹고 있었으며 한손으로는 일베를 상징하는 손동작을 취하고있다.세월호 참사 당시 일베 회원들이 바닷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의미하는 용어로...
`세월호 생존 학생 모욕` 글 작성자는 단원고 일베 학생? "충격" 2015-01-27 19:38:08
`일간 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이 어묵을 먹는 사진이 등장했다. 이 글은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을 달고 있어 순식간에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어묵의 일본어인 오뎅은 위 커뮤니티의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에서 운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