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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문재인 고소하겠다…TV토론서 날 안철수 지지자라 발언" 2017-04-14 13:12:12
여권 정당들 적폐세력 아닌가.안=저는 자강론, 연대없이 끝까지 가겠다 했다. 예를 들어보자. 촛불집회에 대해 북한에서 우호적 보도했다면 촛집이 북한과 가깝나? 그렇지 않을거 아닌가. 그러면 저는 틀림없이 자강론을 주장하고 연대않고 끝까지 가고 국민 지지 받고 있는데 어케 저를 지지하는 세력이라 하면 국민밖에...
文측 "安, 누구와 연정하나" vs 安 "집권하면 민주 협력할건가" 2017-04-13 19:52:40
'자강론'을 앞세워 협치를 이끌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오히려 기존의 양당체제에서의 대립을 극복할 지도자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안 후보는 토론회 후 기자들을 만나서도 '민주당은 집권 때 누구와 어떻게 연대하느냐고 묻는다'라는 말에 "제가 집권하면 민주당에서 협력하실겁니까?...
文 "구여권이 安 지지" vs 安 "文, 국민을 적폐라해"…TV토론 2017-04-13 15:10:26
틀림없이 자강론을 주장해왔고 연대를 하지 않고 끝까지 가면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데, 저를 지지하는 세력은 국민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 후보가 지난해부터 자강론을 내세우고 연대론에 대해 불가론을 내세운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에 문 후보는 "좋다. 자유한국당 사람들과 극우 논객들의 지지는 짝사랑이라고 치자....
[대선후보 토론] '적폐세력' '국민의 대통령' 논쟁-11 2017-04-13 13:57:33
저는 자강론을 주장했다. 연대 없이 끝까지 가겠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보자. 북한이 촛불집회를 우호적으로 보도했다고 하면 촛불집회(세력이) 북한과 가까운 사이인 거냐. 그렇지는 않을 것 아니냐. 저는 자강론을 주장하고 끝까지 가겠다고 했고 국민 지지받는다. 저를 지지하는 세력은 국민밖에 없는 것인데. ▲문재인...
文측 "안철수, 40석 갖고 집권하면 어느쪽과 연정할지 밝혀야" 2017-04-13 12:10:07
바른정당과 공식적 연합은 하지 않고 자강론으로 대선을 치르겠다고 하지만, 사실상 그들의 정책과 닮아가고 있다"며 "집권했을 때 결과적으로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연립정부를 세우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민주당과 정의당 연립정부를 세울 것인지 명백한 의사 표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본부장은 이와...
[대선 D-28] 유승민, 연대 않고 끝까지 완주? 2017-04-10 19:27:47
‘자강론’을 내세우고 있으나 낮은 지지율로 고전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단일화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당 안팎에선 친박(친박근혜)계가 있는 한국당보다 국민의당과의 정책 연대 가능성을 우선 거론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국당의 홍 후보도 전날 유 후보에게 오는 16일 전까지 통합의 계기가...
'양강구도'에 절박해진 洪·劉…단일화는 '산넘어 산'(종합) 2017-04-10 18:44:28
길을 그냥 가겠다"며 '자강론'을 거듭 강조했다. 안 후보는 물론 홍 후보와도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은 셈이다. 이 같은 현실적 문제와 유 후보의 원칙론이 양당 중진 의원급 사이에 오가는 단일화 논의에서 가장 큰 난제다. 바른정당의 한 중진 의원은 "유 후보 지지율이 낮지만, 홍 후보도 한 자릿수에...
[대선 D-30] 남아 있는 5대변수…'보수의 선택·단일화·돈' 2017-04-09 08:00:07
각 당에서 선출된 후보들이 저마다 '자강론'을 내세우면서 현재는 잠잠해진 상태다. 특히 열쇠를 쥔 안 후보가 "정치공학적 연대론을 모두 불살랐다"고 선을 그어 성사 가능성이 낮아졌다. 안 후보는 인위적 연대 없이도 실질적 양강구도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데다 범보수와 손을 잡으면 '적폐...
'5.9 장미대선' 요동치는 판세…한 달이면 승부 결정난다 2017-04-09 08:00:00
단일화 시나리오도 거론되지만 안 후보가 자강론을 주창하는 데다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당이 보수세력과 연대하는 것은 실(失)이 더 많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시각이다.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의 연합과 이를 주축으로 기존 정당 후보와의 단일화 추진 등도 일각에서 거론되지만 실현 가능성...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4-06 20:00:00
상승세에 속앓이…단일화냐 자강론이냐 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에 속을 끓이고 있다. 이들 범보수 진영의 두 후보는 자신이야말로 '보수의 적자'라고 내세우지만, 정작 보수층 표심의 상당 부분이 안 후보에게 쏠리는 듯한 형국이기 때문이다. 홍 후보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