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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의받지 않고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제공 가능? [긱스] 2024-01-30 09:50:46
서비스를 특수 취급했던 괴리감을 해결했다. 이제 많은 IT회사와 스타트업도 온라인 서비스를 만들 때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 체크박스에 대한 부담이 낮아지게 됐다. 최철민 최앤리법률사무소 대표 △연세대 법과대학 졸업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공무원 연금공단 감사관...
1월 29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뉴칼라 직업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29 08:08:12
변화 속에서 탄생하는 직업들을 통칭하는데요. 대학을 졸업하는 등의 학력과 상관없이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등에 적응한 노동 계층을 의미합니다. 사라지는 직군과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을 파악해보는 건, 4차 산업 시대의 현 위치와 미래 방향을 전망해볼 수 있게 하겠죠? 뉴욕타임즈는 지난달 29일, 4...
원칙과 현실 사이에 선 '미스터 시장경제'…"덜어내는 정책에 초점, 포퓰리즘과 거리 멀다" 2024-01-28 18:15:37
경영대학, 연세대 등에 몸담으며 연구 활동을 했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경제 관련 부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기명 칼럼을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는 등 현실 정책 제언도 꾸준히 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1970년 서울 출생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
농협회장 3파전…"중앙회·경제지주 합칠 것" 2024-01-22 18:01:19
자문위원, 정병두 국민의힘 고양시을 국회의원 예비 후보(59),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68) 등도 후보로 출마했다. 유력 후보는 모두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 통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재 농협중앙회는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을 거느린 금융지주와 하나로유통 농협홍삼 남해화학 등을 보유한 경제지주를 아래에 두고...
실리콘밸리도 경청하는 바티칸의 'AI 윤리' 최고 전문가 2024-01-21 06:00:06
그는 로마의 명문대인 라 사피엔차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으나 학위 취득을 1년 앞두고 대학을 중퇴한 뒤 프란체스코 수도회에 들어가 공부하는 수도사가 됐다. 그가 사제이자 신학자, 여기에 공학자라는 드문 조합을 갖춘 배경이다. 베난티 교수는 지난주 AI가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이탈리아 정부 산하 AI...
[게시판] 한수원, 수력·양수 사외 전문가 자문회의 2024-01-19 15:39:54
[게시판] 한수원, 수력·양수 사외 전문가 자문회의 ▲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4년도 제1차 수력·양수 분야 사외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력·양수 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에는 법·제도, 수질·환경, 댐 관리,...
GC녹십자, 아주대와 인재양성·공동연구 업무협약 2024-01-19 09:14:42
▲석·박사 대학원생의 공동연구노트 경진대회 ▲산업체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협력 ▲양 기관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산업체 기술자문 세미나, 연구발표회, 초청강연 등의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해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고약왕 동생'이 만든 경성 모던 다방…이상도 단골이었다네 2024-01-18 17:56:22
대학안 구상(국대안)에 참여해 1946년 10월부터 서울대 예술대학 도안과 및 응용미술과 교수를 지냈다. 우리나라 도안(디자인)의 선구자로서 그의 미술사적 업적은 대단하다. 한 예로 한국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 대훈장’도 그가 도안한 것이요, 입법 행정 사법부의 온갖 심벌마크와 휘장을 디자인한 것도 이순석이다....
"짜릿하고 재밌어요"…매일 밤샘 공부하는 베테랑 변호사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1-18 10:00:03
자문단에 속하셔서 자문을 제공하는 분들이 여럿 계십니다. ▷실력있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수임한 사건을 치열하게 논의하고 연구하면서 가장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관련된 판례, 논문, 주석, 해외 사례 등을 찾아보고 스스로 고민해보고, 선배나 동료 변호사님들과 논의하면서 다양한...
몇년후 내 옆자리엔 'AI 동료'…소프트스킬 갖춘 인간만 '자리' 지킨다 2024-01-17 17:38:39
자문을, 10년 후엔 조립 라인에서 작업을 도맡는다는 게 블로그의 시작이다. 핵심은 그다음이다. 올트먼 CEO는 “시계를 10~20년가량 미래로 돌릴 경우 AI가 못 할 일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반도체의 집적회로 성능은 2년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이 AI와 일자리 공식에도 적용된다”며 “AI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