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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지사 3명→5명 확대·도지사 국무회의 참석 요구 2017-03-26 09:04:04
이 밖에 도는 자치입법권과 자주 재정권 강화 등을 담은 지방분권형으로 헌법을 개정하고, 조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를 신설하며, 분권교부세 보전분의 안정적 확보 등도 정부와 중앙 정치권에 요구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토론회 등을 통해 지방분권 필요성도 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편 도가 지난해 6월 말...
경기도 부지사 3→5명 확대·도의원 부지사 겸직 추진 2017-03-26 08:09:44
지방자치법은 인구 800만명 이상의 광역지자체에 부단체장 3명을 두도록 규정해 서울시와 경기도가 3명이며 나머지 시·도는 2명이다. 도의회와의 원활한 연정(聯政)을 위해 도의원이 직위를 유지한 채 부지사를 맡을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에도 나선다. 이밖에 서울시,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와 같은 자치입법권...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協 '지방분권 헌법 개정' 촉구 2017-03-21 15:41:16
주민자치권을 명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위상을 중앙정부와 대등하게 협력할 수 있는 '지방정부'로 강화하고,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 입법권과 자치법률 제정권을 각각 부여하는 것은 물론 국가와 지방, 지방과 지방의 재정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대표형...
서울시의원 "지방분권 위해 인사권 독립·정책보좌관 필요" 2017-03-21 11:39:42
지방자치법 개정 대토론회에서 이와같은 내용으로 발표한다. 김 의원은 "집행기관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권 독립이 이뤄져야 하고 지방의원 활동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정책지원 전문 인력 도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발제문에서 "지방분권이 강화되고 지방의회...
서울시의회 내일 국회서 지방분권 위한 법 개정 대토론회 2017-03-20 11:00:19
등으로 지방분권TF를 구성했으며 연말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보, 의회 인사권 독립, 자치조직권 강화, 자치 입법권 강화, 예산편성 자율화, 인사청문회 도입, 교섭단체 운영 및 지원체계 마련 등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7대 과제를 선정했다. 또, 대선 후보들 견해를...
[동정] 김기현 울산시장, 울산지방변호사회 초청 강연 2017-03-20 09:24:21
지방자치'를 주체로 강연한다. 그는 지방자치 출범 22년을 맞아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취지를 살리는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를 통한 지방정부 위상 강화와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 재정권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강연은 울산지방변호사회가 초청해 마련됐다. (울산=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지방분권' 외치는 구청장들, '3당 개헌합의' 강력 비판 2017-03-16 15:52:34
맡고 있다.문 구청장은 “새로운 헌법은 지방이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지방정부’로 입법·행정에 대해 중앙정부와 같이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입법권과 재정권을 정당하게 배분하는 게 그 첫 단추”라고 주장했다. 또 주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
이재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내면 염치없는 행동"(종합) 2017-03-16 15:46:30
예산·재정·치안·교육·행정·입법권을 광역정부로 넘겨 무늬뿐인 지방자치를 완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행정구역이 개편되면 국회의원 선거구도 50개 광역시에 4명씩 뽑는 중대선거구제로 전환해 지역구 국회의원을 200명으로 줄일 수 있으며 기초단체장은 준자치단체로 전환해 광역정부의 장이 임명하고...
이재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내면 염치없는 행동" 2017-03-16 15:18:41
예산·재정·치안·교육·행정·입법권을 광역정부로 넘겨 무늬뿐인 지방자치를 완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행정구역이 개편되면 국회의원 선거구도 50개 광역시에 4명씩 뽑는 중대선거구제로 전환해 지역구 국회의원을 200명으로 줄일 수 있으며 기초단체장은 준자치단체로 전환해 광역정부의 장이 임명하고...
안철수 "세종시로 靑·국회 이전…장관급 모두 국회 인준"(종합) 2017-03-15 12:57:39
했다.이밖에 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해 '자치단체' 대신 '지방정부'로 헌법에 명시하고, 지방정부의 입법권과 재정권을 확대하는 한편 지방세는 조례로 종목과 세율을 정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전 대표는 질의응답에서 개헌 시 권력구조에 대해 "국회가 여전히 갈등을 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