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훈, 죄짓고 도망친 것도 아니고…1월부터 행동 재개할 것" 2025-01-02 10:01:21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정치인으로서 과감하게 잘못됐다고 외쳤다"며 "그 이후 좀 왔다 갔다 한 부분이 있지 않으냐고 하는데 제가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때 어떤 일들이 있었고 가장 가까이 있는 의원들조차도 '지금 탄핵하면 안 됩니다'는 등 어떤 얘기들을...
[신년사]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잘못된 관행 제거하고 기대에 보답" 2025-01-02 09:35:00
잘못된 관행 제거하고 기대에 보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비상 경영 계획을 빠르게 완수하고 근본 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에서 "잘못된 관행을 제거하고, 새롭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과 비장한...
이창용 "崔 대행, 정치보다 경제 고려해 헌법재판관 임명" 2025-01-02 09:30:01
줄이고자 미래에 다가올 위험을 외면한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면 안된다"며 "거시건전성 정책 기조는 흔들림 없이 유지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비부동산이나, 비수도권 부동산 대출에 대한 미시적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한은이 제시한 1.9%의 성...
가상자산 투자 SNS 리그오브트레이더스 "투명성 제공해 즐거운 투자 만들 것" [코인터뷰] 2025-01-02 09:00:03
잘못된 정보는 큰 투자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데이터 기반의 투명성이 필요하다. 리그오브트레이더스는 포트폴리오 기반의 데이터를 SNS라는 공간을 이용해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잘 공략한 모양새다. 리그오브트레이더스는 2024년 기준 15만명 전체 사용자와 4만명 이상의 월간 활성...
"두려웠다"…4년 전 대마초 흡연 숨기고 활동한 배우의 고백 2025-01-02 07:14:14
모든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라고 적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살아가겠다"며 "저와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분들, 전 소속사 식구들에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작품에 누를 끼치고 불필요한 부담감을 안겨드려 두렵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대선 주자 '구세주' 취급…포커게임 같은 한국 정치, 모든 갈등의 시작"[2025키워드, 한국인⑤] 2025-01-02 07:03:01
기업 지배구조 문제를 지적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을 잘못된 지배구조에서 찾았다. 2002년 월드컵부터 계엄사태까지 경험한 튜더 작가는 한국 사회가 극심한 ‘냉소주의’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는 단절과 개인화가 심화됐다. 지금은 오히려 영국에 갔을 때 사람들...
“‘내리막길 가속도 붙은 한국’…위기 극복 신화에 기대지 말아야” 사회학자의 경고[2025키워드, 한국인④] 2025-01-02 07:00:06
동시에 제도다. 대통령이 엄중한 잘못을 했을 때 탄핵은 당연히 민주주의에서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동시에 ‘탄핵이 최선인가’를 고민하는 움직임도 함께 있어야 한다. 그게 제도에 대한 애정이자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라고 생각한다. 이는 탄핵을 반대한다는 게 아니라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하게 운영하기...
독일 새해맞이 폭죽놀이에 5명 사망(종합) 2025-01-01 23:29:21
잃었다. 폭죽을 고의로 인파 속으로 던지거나 잘못 폭발해 다치는 경우도 속출했다. 하노버에서 14세 소년의 오른손 일부가 절단됐고 로스토크의 10세 어린이는 얼굴에 중상을 입었다. 베를린의 사고 전문병원 UKB는 이날 오전 1시까지 손을 심각하게 다친 응급환자를 8명 치료했다고 전했다. 베를린 서부 쇠네베르크에서는...
독일서 새해 맞이 불꽃놀이하다 5명 사망 2025-01-01 21:26:08
속으로 던지거나 잘못 폭발해 다친 사례도 여럿 발생했다. 로스토크의 10세 어린이는 얼굴 바로 앞에서 폭죽이 터져 중상을 입었다. 수도 베를린의 한 대학병원은 손 부상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가 15명이었다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새해 첫날 불꽃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폭발력과 폭음이 강한 폭죽을 경쟁적으로 터뜨려...
"참사 유족 조롱"…의사 커뮤니티 내부 폭로 글 '논란' 2025-01-01 21:13:52
눈 뜨고 볼 수 없어서 내부 폭로를 결심하게 됐다"며 "저런 사람이 의사로 진료를 본다는 것이 끔찍하다. (자신의 폭로 글이) 널리 퍼트려져 유족을 조롱한 이들을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 잘못 읽은 줄 알았다", "공론화됐으면 좋겠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김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