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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타이거 우즈 '348야드 폭발'…매킬로이·토머스 꺾고 '롱기스트' 2020-09-23 08:23:59
타이거 우즈(미국)가 348야드를 쳐 현 세계 최정상급 장타자들을 따돌리고 드라이버로 가장 멀리 공을 보냈다. 우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 빅 시더 로지의 페인스밸리GC에서 열린 자선대회 '페인스 밸리컵' 전반 롱기스트 챌린지에서 드라이버로 348야드를 기록했다. 이벤트 대회로 치러진 페인...
손안에 펼쳐진 그린서 프로들 '꿀팁 레슨'…비거리가 쭉쭉 느네 2020-09-22 15:32:48
드라이버 샷을 날려 투어 전체 6위의 장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드라이버 샷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오른다리의 뒤꿈치가 임팩트까지 타깃 쪽으로 회전하지 않고 오히려 지면에 붙어서 밀어주는 힘(지면반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데, 이때 머리를 공 오른쪽 뒤에 남겨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임팩트가 만들어지기도...
"골프로 치면 장타자 아닌 또박또박 스타일" 2020-09-14 17:38:46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자민당 총재가 16일 총리에 취임하면 동북지방 아키타현 출신 첫 총리가 된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이 전부였던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재임기간 1972~1974년) 이후 부모 후광과 파벌이 없는 또 한 명의 ‘흙수저’ 총리 탄생이다. 스가는 아키타현의 딸기 농가 출신이다. 고교 졸업 후 무작정...
우승상금 178억원 주인공은 '장타자' 존슨…임성재는 11위 2020-09-08 07:18:4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1500만달러(178억2000만원)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존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대회 전 포인트...
흑백 혼혈 PGA 장타자 챔프 `흑백 신발`로 인종차별 반대 시위 2020-08-30 12:52:39
캐머런 챔프의 흑백 신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인 캐머런 챔프(미국)는 28일(한국시간)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양발에 흰색과 검은색 신발을 신고 경기에 나섰다. 신발에는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는 글귀를 적었다. 프로스포츠에 번지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동참한 것이다...
시니어투어 잠깐 들른 미컬슨, 상금 5억 챙겼다 2020-08-27 17:37:13
투어 생활의 또 다른 힘이라는 평가다. 미컬슨이 정규 투어와 시니어 투어를 겸업할 경우 연간 총상금 수입에서 절대 강자로 떠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는 “미컬슨은 PGA투어에서도 소문난 장타자인데 챔피언스투어에서는 훨씬 더 유리할 것”이라며 “매주 우승하지 못할 이유가...
"백스윙 후 톱 위치서 3초 쉬세요…팔 힘 빠지며 하체 리드 수월" 2020-08-20 18:01:43
날리는 장타자죠. 백스윙 톱에서 골반이 돌아가면서 시동이 걸리고요. 배꼽이 타깃 방향으로 향한 뒤 그제야 뒤에 남아 있던 팔이 타깃 방향으로 따라오기 시작합니다. 유튜브 등 챔프의 스윙을 슬로 모션으로 촬영한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챔프는 상체와 하체를 완벽히 분리했습니다. 프로선수였던 제가 봐도...
골반 탄탄하게 해줘…여성프로 장타의 비결 2020-08-14 16:55:23
야구의 강속구 투수, 골프의 장타자의 공통점은 골반으로 시동을 건다는 점이다. 꼬인 몸을 풀면서 발생하는 골반 턴은 토크양을 극대화한다. 장전했던 골반을 풀면서 팔이 저절로 따라오듯 스윙해야 한다는 것은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강조하는 부분. 이 때문에 좋은 상체 힘을 가져도 탄탄한 골반이 없다면 장타를...
도박사들, '장타자' 선호…US오픈 우승 배당률서 켑카·디섐보 1위 2020-08-12 10:29:59
도박사들은 여전히 장타자를 선호했다. 미국 스포츠 도박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은 올해 US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배당률을 발표하면서 우승 후보로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를 1순위로 올려놨다고 미국 골프채널이 12일(한국시간) 전했다. 이 대회는 다음달 17일부터 미국 뉴욕주...
'장타 골리앗' 무너뜨린 23세 모리카와의 정교한 '확률 골프' 2020-08-10 17:14:58
7229야드로 비교적 거리가 짧았으나 여전히 장타자에게 유리한 곳이었다. 4라운드는 한때 공동 선두에 7명이 몰렸을 정도로 혼전이었다. 모리카와(드라이브 비거리 110위·296.3야드)보다 모두 멀리 치는 이들만 이름을 올렸다. 선두로 출발한 더스틴 존슨(36)과 ‘괴물 장타자’ 캐머런 챔프(25), 브라이슨 디섐보(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