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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신임 파트너 28명 선임…MZ도 포함 2024-06-19 18:43:11
파트너도 포함됐다. 정보기술(IT) 감사, 사이버보안,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 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파트너로 임용됐다. 디지털전환(DT) 전문가인 김지형 컨설팅자문 부문 파트너, 이전가격에서 전문성을 쌓은 이영호 세무자문 부문 파트너 등이다. 금융산업에 특화한 허승훈(사진)·백종완 감사...
'기관장 경고' 한전…성과급 50% 삭감 2024-06-19 11:29:00
국립공원공단과 재무실적이 개선된 한전KPS, 인천국제공항공사 등도 포함됐다. 반대로 안전사고 발생 등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거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기관들은 미흡 이하(D·E)의 평가를 받았다. 재무상황이 나빠진 광해광업공단과 대한석탄공사는 기관장·감사·상임이사의 성과급이...
가스공사 등 13곳 '미흡' 이하 평가…고용정보원장 해임 건의 2024-06-19 11:00:00
지급된다. 14개 재무위험 기관 중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확대된 광해광업공단, 대한석탄공사의 기관장·감사·상임이사는 성과급을 100% 삭감한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적자 폭이 개선된 한전과 남동발전 등 자회사의 기관장·감사·상임이사의 성과급은 50% 삭감하기로 했다.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는 6개...
회계업계 화두로 떠오른 '통합형 회계법' 2024-06-18 18:18:13
위주로 설계돼 있다. 기존 회계 처리와 감사는 민간기업, 공기업, 공익법인, 지방자치단체, 사립학교, 의료기관 등마다 서로 다른 근거 법과 규정을 두고 있다. 민간기업은 상법과 외부감사법, 자본시장법 등을 적용받는다. 비영리 공공기관을 비롯한 공익법인은 기획재정부가 주무관청인 상속세와 증여세법에 따라 공익법...
'흩어진 기준 모아야'…회계업계 화두로 떠오른 '통합회계법'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06-18 17:18:12
있다. 민간기업은 상법과 외부감사법, 자본시장법 등을 적용받는다. 비영리 공공기관을 비롯한 공익법인은 기획재정부가 주무관청인 상속세와 증여세법에 따라 공익법인 회계기준을 적용한다.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가 의료법에 근거해 의료기관 회계기준 규칙을 운영한다. 사립학교는 교육부 소관인 사립학교법에 근거해...
삼정KPMG, ‘밸류업지원센터’ 출범 2024-06-17 10:18:47
지원센터는 삼정KPMG 감사부문의 신장훈 부대표가 총괄한다. 효과적인 공시 지원을 위해 산업별 전문가로 센터를 구성했다. 밸류업 공시 이후 공시에 밝힌 계획에 대한 실질적 이행과 소통을 돕는 경영 전략 전문가, 구조조정·자본 정책 전문가 등 약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단순 공시사항을 비롯해 거버넌스, 조직체제...
삼일회계법인 세대교체…1970년대생 발탁 2024-06-16 19:05:24
자문하고 삼일회계법인의 디지털·전산감사 리더를 지냈다. 금융 부문은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산업을 전담한다.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금융업은 비금융업과 회계·재무 기준이 다를 때가 많다”며 “이를 고려해 금융업에 특화한 부문을 확대해 신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신임 파트너 27명도 선임...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에 홍준기…금융부문 신설 2024-06-14 17:32:11
삼일회계법인은 "금융업은 비금융업과 회계·재무 기준이 다른 경우가 많다"며 "이를 고려해 금융업에 특화한 부문을 확대해 신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호 파트너는 197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파트너로 승진한 이래 신한금융그룹의 미국 증시 상장 업무를 자문하는 등 금융분야에서 전문성을...
국제기준 바뀌어도 '한국식 영업손익' 유지…"명칭은 변경" 2024-06-13 12:00:04
등 감사인에 대해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감사업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 상장협, 코스닥협 등은 IFRS18 손익계산서 개편에 따른 영향 분석도 추진한다. 수주사업 진행률별로 수익·비용을 재무제표에 인식하는 건설·조선 등 수주 산업, 투자가 본업인 금융업과 지주회사 등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좀비기업' 역대최고…성장·수익성 악화 2024-06-12 14:07:00
외부감사 대상 비금융 영리법인 기업(3만 2,032곳)의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 비용)은 지난해 219.5%로, 전년의 443.7%보다 대폭 하락했다. 이는 2013년 관련 통계 편제 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보다 이자 비용이 더 많은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의 기업 비중은 34.6%에서 40.1%로 늘어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