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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종부세`…정책 조율 때 마다 혼선 2021-05-27 17:49:10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기자> 4.7 재보궐 선거 이후 부동산정책 전면 수정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두 달 만에 가까스로 결론을 냈지만, 재산세 감면 기준을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완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첨예한 쟁점이었던 종합부동산세는 `상위 2%` 부과로 조정한다는 어중간한 절충안을 내놨습니다....
조국, 책 출간…"촛불 시민께 이 책을 바친다" 2021-05-27 16:54:23
재보궐 선거 이후 저는 다시 정치적으로 재소환됐다"며 "기승전=조국 프레임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 일각에서도 선거 패배가 '조국 탓'이라고 한다"며 "전직 고위공직자로서 정무적, 도의적 책임을 무제한으로 지겠다. 저를 밟고 전진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여전히 험한길이 남아있지만...
이준석 '돌풍'…"얼떨결에 반페미 선두주자" 과거 인터뷰 재조명 2021-05-27 15:50:52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 캠프에 참여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는 현재 2030 젊은 남성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를 향한 파·배후설이 쏟아지고 있다. 당권 대결 상대인 나경원 의원은 "특정 계파에...
이낙연 "입시제도 불공평"…'조국 사태' 의식했나 2021-05-27 09:24:43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한 것의 요인으로 '조국 사태'가 꼽히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27일 출간된 대담집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이낙연의 약속'에서 "논문의 제1저자 등재나 특정계층 학생만이 '부모 찬스'를 이용해 인턴을 하는 조건은 입시제도 자체가 불공평한...
정치권 강타한 '이준석 신드롬'…與.野 모두 바짝 긴장했다[여기는 논설실] 2021-05-26 08:47:48
긍정 평가가 동시에 나옵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여당은 젊은 야당 당 대표의 출연 가능성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2030세대로부터 '내로남불당' '불공정당' 딱지가 붙어있는 판에 젊은 야당 당대표까지 나올 경우 '꼰대당' '늙다리당' 라벨까지 붙을 수 있기...
이준석 현상에 동상이몽…"지나가는 바람" vs "2030세대 확장" 2021-05-25 12:22:46
"세대 확장은 더는 실험이 아니다. 서울 부산 재보궐선거에서 이미 실험 결과 리포트가 나왔고, 매일같이 새로 쏟아져나오는 여론조사 리포트들이 그것을 입증해주고 있다"며 "실험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다. 우리 당은 홍 의원이 이끌던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의원은 "대선을 불과 10개월 앞...
부동산세 놓고 與 갈팡질팡…강병원 "종부세 부담? 큰돈 아냐" 2021-05-25 10:12:38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민심이 등을 돌린 이유를 부동산정책으로 판단하고 이를 보완키로 한 상황이다. 민주당 부동산 특위가 정리한 종부세 개선안은 4가지입로 종부세 완화를 일단 보류하는 안과 과세 기준을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리는 안, 그리고 부과 대상자를 '상위 2%'로 정하는 방안 등이다. 소득 없이...
'이언주TV' 임금 체불 논란, 이언주 "나는 출연자" 2021-05-24 09:52:24
24일 이언주TV 관련자가 지난 4·7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 영상 작업을 했음에도 임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정을 제기해 부산고용노동청이 조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진정을 제기한 A 씨는 선거운동 당시 '이언주TV'에 게재하는 영상 편집을 담당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與 "군 장병 부실급식 해결할 것" [여의도 브리핑] 2021-05-22 05:13:01
"재보궐 선거에서 성난 부동산 민심을 직면하고도 당내에서조차 제대로 된 입장 정리도 못한 탓에 시장은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었고, 서민들은 혼란 속에서 전전긍긍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병길 대변인은 "오죽하면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부동산 정책 순서가 뒤죽박죽됐다’, ‘당의 정책이 실수요자 목소리를...
與 윤호중 '깽판' 발언에…野 "막말 습관 못 버려, 적반하장" 2021-05-21 19:31:36
강조했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앞서 4·7 재보궐선거 유세 당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자기가 재개발계획 승인 해놓고 내가 안 했다고 거짓말 하는 후보가 쓰레기냐 아니냐"고 말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기자 출신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에게 "어떤 의도로 그렇게 했는지 모르지만 '찌라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