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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인민은행 유동성 공급책 시행에 상승…상하이 2.6%↑ 2024-10-18 15:40:55
이와 별도로 시중은행들이 상장기업과 대주주에게 자사주 매입 및 지분 확대를 위한 대출을 제공하도록 안내하는 '특별 재대출 프로그램'도 이날 시작했다. 초기 재대출 규모는 1.75%의 이자율로 3천억위안(약 57조원)이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앤컴퍼니그룹,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지원…이동약자 돕는다 2024-10-18 15:34:28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혁신 기술·자산의 사회 환원을 통해 사람·환경과 공존하겠다는 조현범 회장의 주문에 따른 것이라고 그룹은 전했다. 대표적인 것이 폐타이어의 순환 경제 모델 구축이다. 이밖에도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장애인 배드민턴...
"강회장 취임후 내부승진 없어"…농협대도 보은안식처로 전락 2024-10-18 14:38:29
강호동 캠프 재취업 창구라는 보도가 나온다"며 "농협의 내부 분위기가 안 좋다"고 지적했다. 강 회장은 앞서 거론된 인사에 대해 "꼭 캠프 출신이라기보다 선거 기간 저와 마음을 나눈 분들"이라며 "선거 때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 분들"이라고 답변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위한 온라인 팝업 운영 2024-10-18 09:05:08
시즌 주력 제품을 판매한다. 에스아이빌리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액셀러레이팅 F 2024' 기획전을 진행한다. '액셀러레이팅 F'는 K-패션 전문법인으로 재출범한 신세계톰보이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후원하는 신진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900억 쏟아부었는데…"이걸 왜 타냐" 인천시민들도 '외면' [혈세 누수 탐지기⑮] 2024-10-18 06:50:54
한 것으로, 민간 기업에 지자체에 폐선 부지를 빌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없는 걸 새로 만든 게 아니라, 안 쓰던 걸 재활용했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다른 지역 모노레일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민간에 위탁까지 하면서 지자체의 리스크는 줄이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이곳은 월미바다열차와 달리 이용 횟수를 기준으로...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초미세 특수가스 포집 필터 장치와 기능성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랩인큐브’ 2024-10-17 22:59:42
및 장치 사업은 InCube 소재를 활용해 특수가스를 분리, 회수, 저장, 운송하는 방법을 개발한 사업이다. 공기 중 초미량 존재하는 특수가스 포집 및 분리, 재회수 필터 및 장치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VOCs 흡착 필터, 반도체·이차전지 드라이룸용 초고제습 필터 및 장치, 반도체용 특수가스 분리 및 재회수...
명태균 의혹 추가…野, 더 센 '김건희 특검법' 발의 2024-10-17 18:18:15
민주당은 다음달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 재의결을 추진하는 한편 상설특검을 활용해 김 여사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이 이날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엔 기존 김 여사 관련 의혹에 더해 명씨를 통한 불법 여론조사 의혹과 지방선거·총선 공천 개입 의혹 등 5개가 새롭게 명시됐다. 검찰 등 수사...
치열해지는 '아시아 가상자산 허브' 경쟁…한국은 왜 뒤처지나 2024-10-16 17:58:16
리플(XRP)은 싱가포르를 가상자산 허브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피오나 머레이 리플 APAC 총괄은 토큰2049 무대에 올라 "싱가포르는 명확한 규제 우선순위와 프레임워크를 통해 외국 기업들이 라이선스를 받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라며 "리플은 전 세계적으로 빠른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고자...
"점심시간도 아까워"…금융·증권범죄 '열공'하는 남부지검 2024-10-16 14:43:06
바이오사 임원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재판에 넘긴 사례를 언급하며 "세계적으로도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로 규정하는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변호사 출신의 김 교수는 자본시장법에 정통한 전문가다. 강의는 가장 시의성 있는 금융증권 범죄 유형으로 편성된다. 남부지검은 지난 6월 BTS 멤버의 입대 소식...
충남 천안시·전남 신안군 등 6개 지자체 '그린 시티' 선정 2024-10-16 12:11:34
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39곳의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기후변화 완화·적응 △탄소흡수원 확충 △무공해차 보급 △자원·물순환 △대기질 개선 △환경시책 등 10개 항목에 대해 전문가 평가단이 서류와 현장평가를 실시했고 그린시티선정위원회에서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수성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