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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전대] 4년만에 백악관 탈환 나선 거침없는 통념의 파괴자 트럼프 2024-07-19 11:55:40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하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사흘 앞둔 지난 13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중 총격에 의한 암살 시도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부상에 그치며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특히 그는 추가 총격에 의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순간에도 주먹을...
트럼프 재집권 전망에…"한국·중국 우려, 사우디·헝가리 환호" 2024-07-19 09:58:15
강조해왔으며 부통령 후보인 J.D.밴스 상원의원도 17일 전당대회에서 "무임승차는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국은 현재 미국과 2026년 이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과 멕시코, 우크라이나도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중국은 트럼프 1기 ...
[美공화 전대] '리틀 트럼프'의 美 우선주의…방위비 협상 험로 예고 2024-07-19 00:20:33
후보 J.D.밴스 상원의원이 17일(현지시간) 전당대회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철저한 미국 우선주의 안보관을 천명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시 한미동맹도 조정과 변화의 시기를 겪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대통령 유고시 승계 서열 1위인 부통령 후보의 발언은 그 자체로 무게감이 크다. 특히 정...
바이든, 코로나로 머스크 저격해보지만…"최악 타이밍에 감염" 2024-07-18 20:30:24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진행 중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식 대선후보로 선출돼 18일 후보 수락 연설을 앞둔 시점에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도 문제다. 폴리티코는 "트럼프와 그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에게 무대를 완전히 내준 것 외에도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토론 때...
한동훈 '나경원 폭로' 일파만파…뼈아픈 실점 자초했다 [정치 인사이드] 2024-07-18 20:23:01
고생하는 분들을 폄훼하려는 생각이 아니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한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재판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고, 여야의 대승적 재발 방지 약속 및 상호 처벌불원 방안도 검토, 추진하겠다. 당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용기 내어 싸웠던 분들의 피...
"말하고 아차했다"…韓 '패스트트랙 발언' 사과 2024-07-18 18:04:20
이번이 처음이다.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뽑히더라도 원내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지적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후보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중하지 못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아무리 장관이지만 개별 사건에 개입할 수 없다는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예시로서 나온, 사전에 준비되지...
트럼프 反이민 공약 통했나…美 '블루월' 표심도 잡았다 2024-07-18 17:10:09
인구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해 친(親)이민 노선을 걸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반대 길을 택했다. 이미 미국 사회에 편입된 흑인과 히스패닉 중 상당수가 이민을 막는 트럼프식 해법을 지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워싱턴 정치세력이 경합주 망쳐”밴스 의원도 이민자를 선별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화당...
美공화 부통령후보 밴스 부인 "남편, 아메리칸드림의 강력한 예" 2024-07-18 16:23:15
인도계 부인 우샤 밴스(38) 여사가 전당대회 무대에서 남편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남편을 두고 "아메리칸 드림의 강력한 예시"라고 말했다. 우샤 여사는 공화당 전당대회 사흘째인 17일(현지시간) 밤 남편의 부통령 후보직 수락 연설에 앞서 연단에 올라 약 5분간 찬조 연설을 했다. 미 일간...
"트럼프, 지지기반 확장하려 한때 '안티'였던 밴스 선택" 2024-07-18 16:04:47
자신을 대선후보로 확정하고 부통령을 발표할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오면서 비행기 안에서까지 각 후보의 장단점을 따졌다고 전했다. 최종 후보는 밴스 의원, 마르코 루비오(53) 플로리다 주지사, 더그 버검(67) 노스다코타 주지사 등 3명으로 전해진다. 루비오 주지사는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