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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시아 최대 '특허괴물' 아이디어허브, 코스닥 상장 추진 2023-04-06 14:58:07
대한 가치평가가 익숙하지 않은 점 등이 상장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IPO 관계자는 "특허가 주요 자산이다보니 가치평가 이슈가 있고, 우리 자본시장에는 익숙하지 않은 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비지니스 관련해 시장과 보다 많이 소통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드림팰리스' 김선영,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여우주연상 수상 2023-04-06 07:25:03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특히 김선영 배우의 연기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해 한국 영화 상영을 지원하고 김선영 배우의 여우주연상을 대리 수상한 전예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 영화가 이탈리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로마에 울려퍼지는 동서양 하모니…첼로가야금 공연 2023-04-05 22:05:03
전예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장은 "이탈리아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익숙함과 새로움의 만남이 될 '첼로가야금' 공연이 서로 다른 동서양의 음악이 함께 만들어내는 즐거움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아시아나 로마...
“주유소 담은 코람코에너지리츠, 모빌리티 자산으로 변신 중” 2023-04-05 15:00:03
“주가가 5000원을 밑도는데 유상증자를 통해 주주가치를 훼손해서는 안 되고, 리츠업계 전반적으로 내실 다지기를 해야 할 때”라며 “충분히 설득될 수 있는 시기에 AUM(운용자산)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고 그전까지 배당률을 늘리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병화/전예진 기자 hwahwa@hankyung.com
제2의 SM엔터? 씨티씨바이오 경영권 분쟁 불붙었다 2023-04-04 17:32:57
씨티씨바이오의 경영권 분쟁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씨티씨바이오 분쟁 기대가 커지면서 관련주는 급등세다. 씨티씨바이오는 전날 14.54%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1.10% 상승한 1만1070원에 마감했다. 파마리서치는 전날 6.98% 오른 데 이어 이날 11.45% 급등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특례상장 5년 다 되도록 실적은 낙제…'제 2, 3 셀리버리' 속출 우려 2023-04-03 18:34:26
작년까지 3년 연속 매출 2000억원을 거두며 시가총액 2000억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특례상장 제도가 없었다면 국내 증시에 상장하지 못했을 기업이 적지 않다”며 “특례상장의 장점을 살리고 상장 후 관리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예진/최석철 기자 ace@hankyung.com
3년째 매출 0원…특례상장기업 논란 2023-04-03 18:31:31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신약 개발사 박셀바이오와 네오이뮨텍은 3년 연속 매출이 0원이었다. 성장성 특례 1호로 상장한 신약 개발사 셀리버리가 지난해 영업손실이 급증해 지난달 23일 감사의견 거절을 통보받고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면서 특례상장 제도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전예진/최석철 기자 ace@hankyung.com
와인 유통업체 첫 IPO '나라셀라'…기업가치 부풀리기 논란 2023-04-03 15:54:02
이유로 와인이 럭셔리 재화로 분류된다는 점을 들고 있다. 업계 첫 기업공개(IPO) 기업이어서 비교기업으로 해외 상장사를 포함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도 이유다. 회사 측은 주요 와이너리를 관리하고 와인에 특화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중소형 공모주 또 대박…지아이이노, 56% 올라 2023-03-30 17:24:37
관계자는 “수요예측에서 실패했지만 공모가가 낮아져 투자 매력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라며 “예전처럼 ‘따상’(공모가의 두 배 시초가 후 상한가)은 줄었지만 공모주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이달 상장한 공모주들이 60%대의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탄소배출권社 첫 IPO…에코아이, 상장 추진 2023-03-29 17:21:46
지난해 매출은 600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매출은 270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은 40%대로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증권가는 에코아이가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한다면 탄소배출권 관련 기업의 상장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