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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초전박살'보다 더 강렬한 KIA의 '막판 뒤집기' 2017-07-19 08:17:46
질주하는 KIA의 올 시즌 주요 변곡점 중의 하나가 2위 NC 다이노스에 공동 1위를 허용한 지난달 25일이었다. KIA는 NC와의 3연전을 모두 패해 석 달 가까이 지켜온 선두 수성에서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KIA는 이후 13승 1패라는 압도적인 승률로 1위를 안정적으로 지켰다.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화끈한...
이승엽의 마지막 후반기…이제는 '작별의 레이스' 2017-07-16 05:00:01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KIA 타이거즈전), 14·15일 마산구장(NC 다이노스전) 경기도 '마지막'이란 의미가 있다. 잠실 LG 트윈스전은 우천 취소된 한 경기가 추후 편성된다. '은퇴 투어'에는 타 구단의 도움이 필요하다. KBO가 멍석을 깔았다. 지난해 12월 단장들의 모임 실행위원회에서 양해영 KBO...
[bnt포토] 다이아젠 상 받은 사피나 고이보다-마크무도브 샤크보존(페이스오브아시아) 2017-06-30 17:05:07
23일 ‘페이스 오브 아시아’ 행사에서 다이아젠상을 받은 모델 사피나 고이보다(여, 타자키스탄) 마크무도브 샤크보존(남, 우즈베키스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는 아시아 27개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각 국가별 대표 신인모델들 대상으로 최종대회인 ‘아시아 뉴 스타 모델...
'648일 만에 선발승' 금민철 "솔직히, 선발 욕심 납니다" 2017-06-18 20:58:05
NC 다이노스전에서 긴 이닝(4이닝 7피안타 3실점)을 던져 선발 등판 준비를 하기 딱 좋았다"고 말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선발 요원 한현희가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고민 끝에 금민철을 임시 선발로 내세웠다. 금민철은 "솔직히 내게 기회가 왔으면 했다"고 털어놨다. 기회가 왔고, 금민철은 그 기회를...
KIA의 높은 주자 진루 성공률…'빅이닝'으로 대폭발 2017-06-09 09:21:31
NC 다이노스(22회)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0회 중 절반이 넘는 14차례의 '빅 이닝'이 경기 초반인 1∼3회(8회)와 중반 4∼6회(6회)에 나왔다. KIA가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선발 투수진을 구축한 상황에서 초·중반 대량 득점은 선발 투수와 팀 승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이 됐다. 38승 20패를 올린 KIA는 선취...
'출루=김태균' KBO리그 공식을 만든 '출루 장인' 김태균 2017-06-01 21:30:05
이젠 김태균을 상징하는 '기록'이 생겼다. KBO리그 출루 부문에서 김태균을 따라올 타자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없다. 김태균은 "제발 이치로 스즈키나 테드 윌리엄스와는 같이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지만, 최소한 '숫자'로는 전설적인 야구 천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김태균은 1일 대전...
삼성 외국인 타자 러프, 이제 '러프' 아닌 '페어웨이'로 친다 2017-05-17 08:39:09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선 2타수 2안타를 치고 볼넷 3개를 골라 2득점 하는 등 100% 출루도 했다. 14일 넥센 히어로즈, 16일 SK 와이번스 경기에선 2경기 연속 대포와 멀티 히트를 동시에 작성했다. '계륵' 취급을 받던 러프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자 삼성 타선도 활력을 조금씩 찾고 있다. 연전연패하던 최악의 4월을...
한국바이오협회·미래에셋대우, 바이오 진단기업 투자포럼 개최 2017-05-16 15:10:10
등이 열렸다. 참여기업은 상장사인 에이티젠, 피씨엘, 퓨쳐켐, 엑세스바이오, 파나진과 코넥스 기업인 지노믹트리, 나노바이오시스, 한국티씨엠, 젠큐릭스 등이었다. 비상장사인 이뮨메드,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셀레믹스, 신테카바이오, 바이오인프라 등도 참가했다. 김근희 기자tkfcka7@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57경기 연속 출루' 김태균, 호세 기록에 6경기 차 접근 2017-04-14 09:13:08
대전 NC 다이노스전부터 이날까지 김태균은 57경기에서 매번 한 번 이상 1루를 밟았다. 올해 11경기 중 3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지만, 안타를 치지 못한 날도 볼넷은 얻었다. 이젠 KBO리그 기록 경신도 가시권이다. KBO리그 연속 출루 최고 기록은 외국인 타자 펠릭스 호세가 보유한 63경기 연속 출루다. 호세는 롯데...
김동환의 시선 <제이미 다이먼의 쓴소리> 2017-04-06 11:30:40
낙후된 공항에 놀라게 됩니다. 제이미 다이먼은 도대체 미국 정부는 어디다 돈을 썼냐는 겁니다. 20세기가 시작된 이후에 미국 정부는 각종 전쟁에 수 조 달러를 쏟아 붓는 대신 학생들을 엄청난 빚더미로 내몰았으며 전문지식을 가진 외국인들을 강제로 내쫓았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정확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