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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日규슈 133만명이상 피난지시(종합2보) 2023-08-09 21:47:04
지역 시간당 63㎜ 폭우…강풍에 부상 속출·1만여가구 정전 항공기·신칸센 운행 취소…도요타 공장도 조업 중단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남부 오키나와 지방을 거쳐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9일 규슈 지방에 순간적으로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불고 큰비가...
'힌남노 악몽' 재연될라…포스코, 차수벽 작업 2023-08-09 17:53:47
등 외부 조업이 많은 기업은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조선업계는 태풍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형 크레인 작업을 중단하는 등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조선업 특성상 옥외에서 작업이 이뤄져 풍랑에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HD현대중공업은 총 4단계의 태풍...
[태풍 카눈] 수협, 24시간 비상근무체제…어선 5만4천여척 대피 2023-08-09 15:15:37
시간 비상근무체제…어선 5만4천여척 대피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수협중앙회는 9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전국 20곳의 어선안전조업국과 수협 회원조합 관계자 400명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안전조업상황실에서 주재한...
태풍 '카눈' 위력 이 정도…초토화된 일본 상황 [영상] 2023-08-08 07:55:28
제조업체인 마쓰다는 오는 9∼10일 혼슈 서쪽의 히로시마 본사 등 공장 조업을 일시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카눈의 영향으로 일본 아마미 지방과 규슈 남부에는 기록적인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예상 강우량은 아마미와 규슈 남부 300㎜, 시코쿠 250㎜, 규슈 북부 200㎜ 등에...
태풍 카눈 천천히 북진…10일 한반도 남해안 상륙 전망(종합2보) 2023-08-07 22:33:40
제조업체인 마쓰다는 태풍이 접근함에 따라 9∼10일 혼슈 서쪽의 히로시마 본사 등 공장 조업을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기상청은 카눈이 10일 오전 3시 부산 남남서쪽 180㎞ 해상까지 현재와 같은 '강'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북상한 뒤 북북서진을 계속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눈의...
LG화학·포스코, 휴식 20분 연장…車·조선업계는 1주일 조업 중단 2023-08-02 18:31:58
긴장하고 있다. 외부 설비 작업자의 경우 휴게시간을 대폭 늘리거나, 1주일가량 조업을 아예 중단하는 등 근로자 보호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LG화학은 최근 습도나 바람 등을 고려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지속되면 긴급 및 계획된 작업만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를 여수·대산 등의 공장...
마크롱, '신제국주의' 경고…"미·중·호주에 뒤처져" 2023-07-28 06:39:44
마크롱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호주 동북쪽에 있는 바누아투에서 "인도·태평양, 특히 오세아니아에 신제국주의가 나타나고 있다"며 "권력의 논리가 가장 작고, 종종 가장 취약한 나라를 위협하고 있다"고 연설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가를 특정하지 않은 채 "강대국의 약탈"과...
마크롱, 미중 전략경쟁하는 남태평양서 '신제국주의' 경고 2023-07-28 01:46:06
마크롱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호주 동북쪽에 있는 바누아투에서 "인도·태평양, 특히 오세아니아에 신제국주의가 나타나고 있다"며 "권력의 논리가 가장 작고, 종종 가장 취약한 나라를 위협하고 있다"고 연설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가를 특정하지 않은 채 "강대국의 약탈"과...
펭귄 수천마리 사체 발견됐는데 "이상 현상 아니다"…왜? 2023-07-25 18:56:10
조사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지 엘옵세르바도르와 라디아리아 등은 우루과이 환경 당국이 이달 중순 열흘간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로차에 이르는 남동부 200㎞ 해안가에서 2000여 마리의 펭귄이 죽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환경부 산하 국립 생물다양성·생태원은 남동부 해안가에서 발견된...
우루과이 연안에 펭귄 수천마리 사체, 무슨 일? 2023-07-25 05:20:40
정부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지 엘옵세르바도르와 라디아리아에 따르면 우루과이 환경당국은 이달 중순 열흘간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로차에 이르는 남동부 200㎞ 해안가에서 2천여 마리의 펭귄이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우루과이 환경부 산하 국립 생물다양성·생태원은 남동부 해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