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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귀순자' 기적적 탈출…北추격조, 바로 뒤에서 조준사격 2017-11-22 11:39:36
'JSA 귀순자' 기적적 탈출…北추격조, 바로 뒤에서 조준사격 北추격조 중 1명 MDL 넘었다가 급히 돌아가…우리 軍 간부 3명 접근, 2명이 귀순자 끌어내 유엔사 공개한 CCTV·TOD 영상으로 긴박했던 당시 모습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지난 13일 발생한 북한군 병사 귀순...
유엔사 "북한군, JSA 군사분계선 너머로 총격…1명은 MDL 월선"(종합2보) 2017-11-22 11:34:12
수m 뒤에서 조준 사격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추격조 중 한 명은 엎드려 쏴 자세로 사격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 귀순 북한 병사가 차량으로 '72시간 다리'를 건너 접근하고, 이어 차량의 바퀴가 배수로 턱에 걸려 꼼짝 못 하는 장면, 북한군이 직접 총격을 가하는 가운데 귀순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갈루치 "美의 韓동의없는 군사행동 불가론, 수용가능성 작아" 2017-11-16 13:45:35
포위사격 협박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그들이 미국을 조준한다는 것은 미국에 미사일을 쏘겠다는 것이고, 그렇게 한다면 '게임 시작'(game on·전쟁 시작)"이라고 한 발언을 거론하며 설명에 나섰다. 그는 "매티스 장관이 당시 기자들에게 하지 않은 말이 있다. 그것은 '그런 상황에서 청와대와 협의하고 허락을...
'나는 탈레반' vs '기는 정부군'…반군 첨단장비로 무장 2017-11-15 11:39:28
M-4 자동소총에 부착돼 야간전투 시 정밀조준에 효과를 발휘하는 레이저 조준경도 암시장에서는 5천 달러(557만 원) 정도면 암시장에서 손쉽게 살 수 있다. 장비 구매에 필요한 돈은 아편 거래에서 나온다. 아프간 전국에 재배되는 아편의 거래를 탈레반이 주도하는 현실을 고려하면 쉽게 이해된다. 일부 장비는 아프간...
'5·18 시민들 끌려가 사라졌다'는 옛 광주교도소 어떤 곳 2017-11-05 10:17:08
"조준 사격으로 전복된 차량의 시신을 수습하고 하루 정도 방치했다가 부패해 5∼7구를 (서쪽 담장 주변에) 임시매장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발굴 대상 지역들은 모두 교도소 담장 밖 외곽이지만 민간인 출입을 막는 울타리 안쪽 보안구역에 속해 있다. 현재는 바닥 일부가 아스팔트로 시공됐고 교도관 숙소와 테니스 장...
[싹쓸이 중국어선] ② 서해는 '전쟁터' 방불…10년간 해경 77명 사상 2017-10-31 07:00:06
조준사격도 불사하는 해경의 적극 대응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한다. 2008년 9월 목포해경 박경조 경위는 중국 선원이 휘두른 삽에 머리를 맞아 바다에 추락한 후 숨졌고, 2011년 12월 인천해경 이청호 경사는 중국 선원의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중국어선 선원의 폭력저항에 숨진...
[싹쓸이 중국어선] ① 유례없는 초강수…공용화기 사용 효과 봤다 2017-10-31 07:00:05
경고사격을 시작했다. 경고사격에도 중국어선의 저항이 계속되자 해경은 중국어선을 향해 선체 조준사격을 했다. 약 700발의 총탄이 불을 뿜으며 발사돼 어선 앞 수면에 잇따라 꽂히자 중국어선들은 그제야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고, 긴박했던 나포·퇴거 작전도 약 1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중국 정부는 사건 다음날 해경의...
옛 광주교도소 일원 5·18 암매장 추정지 "농장터 외 4곳 더" 2017-10-23 14:34:50
"고속도로 방향으로 조준 사격해 전복된 차량의 시신을 수습하고 하루 정도 방치했다"라며 "시신이 부패해 5∼7구를 임시매장했다"고 증언했다. 재단이 주목하는 또 다른 암매장 추정지는 옛 교도소 동쪽 담장 주변이다. 동쪽 담장 주변은 전남 담양과 광주 도심을 잇는 도로가 자리하고 있다. 계엄군은 이곳을 오가는 여러...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은 사소한 실수? 주호영, ‘경찰기소’ 검찰 비판 2017-10-18 13:09:15
휘두르고 보도블록을 투척하고, 철제 새총으로 조준 사격하고, 경찰 버스에 방화하는 불법시위였다”면서 “경찰 113명이 부상하고, 경찰 버스 50대가 파손된 과격 시위였는데 경찰이 손을 놓고 있지 않으면 제압을 해야 한다. 제압(과정)에서 사소한 실수가 있다고 처벌하면 어떻게 할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0-18 12:00:02
철제 새총으로 조준 사격하고, 경찰 버스에 방화하는 불법시위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경찰 113명이 부상하고, 경찰 버스 50대가 파손된 과격 시위였는데 경찰이 손을 놓고 있지 않으면 제압을 해야 하는데, 제압(과정)에서 사소한 실수가 있다고 처벌하면 어떻게 할지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