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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용산시대 상징'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2022-11-21 18:16:55
대통령실이 출입기자 징계 등을 위해 간사단 의견을 요청했으나 간사단이 이를 거부한 것이다. 간사단은 “특정 언론과 대통령실의 대결 구도가 이어지면서 이번 사안과 무관한 다수 언론이 취재를 제한받는 상황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빈 살만, K방산 높이 평가"…중동 수출 두근두근 2022-11-18 18:29:49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미사일·대공화기 △장갑차 △군함 등이 유력한 수출 대상으로 꼽힌다. 구체적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복합 대공화기 ‘비호’, 현대로템의 ‘K2 흑표’ 전차, 한화디펜스의 ‘AS21 레드백’ 등이 수출 제품 후보로 거론된다. 좌동욱/김동현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 대통령, 스페인 총리와 정상회담 "배터리·재생에너지 협력 지원" 2022-11-18 18:20:25
“산체스 총리와 저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끌어내기 위해 긴밀히 공조해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산체스 총리도 “스페인은 최근 연이어 발사된 북한 미사일을 강력 규탄한다”며 “이렇게 고조된 갈등에 우려하는 바이고 (한국에 대한) 스페인의 지지를 표한다”고 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尹 만난 빈 살만, 40兆 선물 보따리 풀었다 2022-11-17 18:29:09
플랜트 프로젝트 등이 다수 포함됐다.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자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과 총 300억달러(약 40조원) 규모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양국 정부가 논의 중인 원전과 방산 등은 MOU에 포함되지 않아 협력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엑스포 유치 경쟁' 韓-사우디, 전략파트너십委 띄워 경제 밀착 2022-11-17 18:28:48
나온다. SMR과 같은 원전 수출도 미국과 사전 협의가 필요한 분야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양국 경제 협력은 한국뿐 아니라 사우디 측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사우디는)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과의 관계도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마주앉는 尹-빈 살만…네옴시티·원전 논의한다 2022-11-16 17:48:47
핑 중국 국가주석이 새 정부 북핵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과 관련해 ‘북한이 호응해 온다면 적극 지지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이 관계자는 “북한이 ‘담대한 구상’을 받아들이는 순간 중국이 전폭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읽었다”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시진핑 만난 윤석열 대통령 "북핵, 中 건설적 역할 기대" 2022-11-15 20:48:36
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윤 대통령에게 경제 협력을 정치화하고 범안보화(안보와 경제를 자의적으로 연계)하는 것에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미국의 행보에 적극 동참하지 말라는 의미다. 발리=김인엽/좌동욱 기자 inside@hankyung.com
만나는 정상마다 이태원 참사 위로 2022-11-15 18:18:34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 윤 대통령과 이미 안면을 익힌 주요국 정상이 애도의 뜻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지난 13일 생중계된 한·미·일 정상회담 당시 첫머리 발언을 통해 이태원 참사를 애도했다. 발리=김인엽/좌동욱 기자 inside@hankyung.com
"北 미사일 실시간 정보공유…대북 확장 억제" 2022-11-14 00:49:50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모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윤 대통령도 “비극적인 일로 미국인 두 분과 일본인 두 분이 희생됐다”며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프놈펜=김인엽/좌동욱 기자 inside@hankyung.com
한·미·일, 中 경제패권 겨냥…"첨단기술 분야 삼각공조 강화" 2022-11-13 21:39:54
경제적 관여를 심화해 나갈 포괄적인 IPEF 발전에 협력하기로 동의한다”고 했다. 중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IPEF에 대해 “경제 협력을 가장한 중국 견제 목적의 정치 틀”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경제 보복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프놈펜=김인엽/좌동욱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