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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친형 살해 40대 아들 징역 20년 구형 2018-04-19 17:01:25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 주모(40)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주씨는 지난 2월 26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62)를 둔기로 때린 뒤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경제적인 능력이 없던 주씨는 아버지에게 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다툼이 생겨 범행을...
'정부 대책 쏟아지는데…' 인천은 폐비닐 수거대란 '진행형' 2018-04-11 15:17:09
주모(33)씨는 "정부 대책 발표 이후 종전처럼 재활용 폐비닐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4월 1일 폐비닐 수거함이 없어진 후 달라진 것이 없다"며 "종량제 봉투에 비닐을 담아 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 폐비닐 수거 거부가 이어지는 것은 수거 업체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간...
건강하고 맛있는 컵밥을 만드는 청년들 2018-04-04 16:19:00
‘주모’라는 여가정보 플랫폼에서 ‘대학생 최애 식당’ 6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100일 남짓 된 가게로서는 꽤 큰 성과가 아닌가 싶다. 또한 매출의 측면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웃음). 아직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고 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가 있다면. 진석:...
'부모 사랑 휴가' 톡톡 튀는 유권자 희망 이색공약 봇물 2018-04-03 06:55:30
강화를 제안했다. 서울 서대문구 주모 씨는 길고양이 급식소 확충을 제안하기로 했다. 그는 제안 이유로 "일각에서는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줌으로써 오히려 그들의 개체 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배고픈 길고양이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거나 쓰레기봉투를 찢는 일이...
경찰, 홍준표 대표 고소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 불러 조사 2018-03-21 10:16:24
류 전 최고위원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12월 홍 대표가 '주막집 주모',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 등의 표현으로 자신을 지칭해 모욕하고,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류 전 최고위원이 손을 먼저 잡았다'고 말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홍 대표가 '성희롱할만한 사람이 아니다'...
주광덕 의원 친형 살해 혐의 피해자 아들 구속 2018-03-09 18:37:58
주모(40ㆍ무직)씨에 대해 "사안이 중대하고 범죄 사실이 소명되며, 도주 위험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주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구리시 수택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62)를 둔기로 때리고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주씨의 아버지는 자유한국당 주광덕 국회의원의 친형이라는 사실이...
류여해 홍준표 고소 "미투운동 동참" 2018-03-09 10:33:46
최고위원 측은 지난해 12월 홍 대표가 `주막집 주모`,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 등의 표현으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을 지칭하고,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손을 먼저 잡았다`고 말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표가 최고위원 회의에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참석할 ...
류여해 홍준표 고소, 도 넘은 발언 있었나?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이라고" 2018-03-08 20:51:29
홍 대표가 `주막집 주모`,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 등의 표현으로 류 전 최고위원을 지칭하고,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류 전 최고위원이 손을 먼저 잡았다`고 말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류 전 최고위원은 홍 대표가 최고위원 회의에 류 전 최고위원이 참석할 수 없도록 방해했다며 지난 1월 검찰에 고소장을...
류여해,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홍준표 대표 추가 고소 2018-03-08 18:55:38
대표가 '주막집 주모',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 등의 표현으로 류 전 최고위원을 지칭하고,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류 전 최고위원이 손을 먼저 잡았다'고 말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류 전 최고위원은 홍 대표가 최고위원 회의에 류 전 최고위원이 참석할 수 없도록 방해했다며 지난...
"몇십만원 때문에 다툼"…아버지 살해한 혐의 40대 검거(종합) 2018-03-07 17:08:05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주모(40·무직)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주씨는 지난달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아파트에 사는 아버지(62)를 둔기로 때리고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확한 범행 시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아버지의 형제가 지난달 27일 오전 9시 30분께 집을 방문했다가 피해자가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