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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윤석열 '주택청약' 논란에 "정상 아니다" 2021-09-24 13:36:26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대통령이 되려면 공부를 하고 토론에 나와야 정상"이라고 작심 비판했다. 황 씨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청년에게 주택청약통장은 힘든 삶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라며 "언젠가 내 집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란 꿈이 주택청약통장에 담겨 있다"고 적었다. 이어 "대통령을...
野토론회, 윤석열 '공약 표절'·홍준표 '조국수홍' 해명에 '진땀' [종합] 2021-09-23 19:44:07
수사권을 거기에 주자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하태경 후보는 "5년 전 대선 때는 FBI 얘기도 안 했고 검찰 수사권 폐지 이야기도 안 했다. 이번에 왜 굳이 검수완박 공약을 한 것은 계속 조국 지지하는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서 질문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진국 중에 검찰 수사권을...
정의당, 尹·劉 '군필 주택청약 가산점' 논란에 "여성·미필 차별" 2021-09-23 11:51:34
정의당이 '군필 주택청약 가산점 공약'을 두고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 사이 발생한 표절 논란에 대해 "여성과 미필은 공공 임대주택 들어가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과 유 전 의원 사이에 '공약 표절...
유승민 "윤석열, 군필 청약 공약은 표절"…尹 "논의돼 온 사안" 2021-09-22 21:15:2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발표한 '군필자 주택청약 가산' 공약에 대해 국민의힘 대권주자 유승민 전 의원 측이 표절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캠프 측은 "정치권에서 논의돼 온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22일 윤 전 총장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군 복무를 일종의 경력으로 인정하겠다는 취지의...
윤석열 "군필자, 부동산 청약시 가점 5점 주겠다"…유승민 "부끄러운 표절" 2021-09-22 16:58:33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2일 군필자 임금을 상향하고 부동산 청약시 5점의 가점을 주겠다고 공약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외교·안보 분야 11개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군 복무 경력 인정을 위한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전 총장은 "군...
윤석열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발언에…정치권 십자포화 2021-09-16 11:13:35
국민의힘 대권 주자 윤석열 후보가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여야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한 대학생의 질문을 인용해 윤 전 총장을 향한 공세에 가담했다. 대학생 A 씨는 "안동대에서 하신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비정규직의 현실을 모르는 말은...
대선주자들의 '아랫돌 빼 윗돌 괴기'식 청년대책 [여기는 논설실] 2021-09-14 08:49:50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군 복무를 한 남성들이 제대할 때 사회 출발 자금으로 30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장병들 월급을 올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현재 시행중인 내일준비적급을 활용해 비과세 이율 등 인센티브 확대 등 방안을 제시했다. 그렇더라도 3000만원 지급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막대한 예산이...
[사설] '국회의원 200명으로 축소' 공약이 눈에 확 띄는 이유 2021-09-08 17:21:06
대통령 선거 주자들의 중구난방 공약이 쏟아지는 와중에 눈에 번쩍 띄는 주장이 있어 주목된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홍준표 의원의 ‘국회의원 200명으로 감축론’이다. 본선 시작 전부터 난무하는 온갖 퍼주기와 공약이라고 하기조차 민망한 선동적 구호에 비하면 정치권의 자기개혁론 같아 참신한 느낌마저 든다. 홍...
브라질 대규모 친정부 시위…대통령, 대법원에 불복종 부추겨(종합) 2021-09-08 09:47:50
주자 중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좌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분열과 갈등, 증오,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친정부 시위에 맞선 반정부 시위도 잇따랐다. 반정부 시위대는 보우소나루 대통령 탄핵을 주장했으며, 유력 정당의 지도부도...
'중공군 미화 영화 등급 결정' 영등위 "15세 이상 충분히 수용 가능" 2021-09-08 07:50:33
말이 안 나올 지경"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들도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 유승민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 대중국 굴욕외교의 끝은 어디인가"라며 "영등위가 6·25전쟁 당시 중공군의 침략을 미화한 중국 영화 1953 금성 대전투에 관람 등급을 부여한 건 충격이 아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