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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無자격' 비자 중국인, 아파트 3채 사서 월세 160만원 챙겼다 2021-05-17 17:44:18
1월 이후 최고치다. 문재인 정부 들어 주택 가격이 급등한 만큼 이를 통한 차익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질적 감시망 부재…현황 파악도 안 돼현행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외국인은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거래 후 신고만으로도 국내 부동산을 소유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유학 비자 등...
작년 로또 등 복권 판매금액 첫 5조 넘었다 2021-05-05 17:15:10
재산 수입, 여유자금 회수, 정부 내부 수입 등이다. 복권기금은 복권 판매 수입의 절반가량을 당첨금 지급에 썼다. 2조7993억원이 당첨자의 손에 들어갔다. 당첨금 지급은 온라인복권이 2조368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쇄복권 2213억원, 결합복권 1596억원, 전자복권 498억원 순이었다. 판매수수료, 홍보 판촉비 등...
[단독] 文정부서 복권 판매수익 40% 증가…복지재원으로 썼다 2021-05-05 14:47:07
수익금으로 다가구주택 매입임대, 한부모가족자녀 양육비 지원,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 지원, 청년·대학생 소액금융지원, 저소득층 장학사업 지원, 여성출소자 취업전문시설 조성 등의 사업을 했다. 지난해 복권 판매 수익금이 크게 증가한 것은 복권 판매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이다. 복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수익 5.4조 절반은 당첨금 지급, 나머지는 공익사업 등 지출 2021-05-05 06:09:33
경상이전수입, 이자 등 재산수입, 여유자금 회수, 정부 내부수입 등이다. 지난해 복권기금 수입 중 당첨금 지급에 쓰인 돈은 2조7천993억4천800만원이다. 당첨금 지급은 로또가 2조3천685억2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쇄복권이 2천213억6천400만원, 결합복권이 1천596억3천500만원, 전자복권이 498억4천800만원이다....
3주택 넘으면 임대등록해야 건강보험료 덜 내 2021-05-02 17:06:26
1주택 보유자는 임대소득이 있다 하더라도 건보료 부과 대상이 아니다. 2주택자는 월세 수입 없이 보증금만 있으면 건보료 대상이 아니다. 3주택 이상 다주택을 보유한 임대소득자는 월세수입과 보증금에 대해서도 건보료가 부과된다. 연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건보료를 내는 건 아니다. 전체...
종소세 신고 5월말까지…소상공인 등 556만명 8월말로 납기연장 2021-04-28 12:00:05
개인지방소득세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 2천만원 이하 임대소득만 있으면 국세청이 작성한 '모두채움'에 서명만으로 완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세무서 신고창구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온라인 납세자 서비스 홈택스(www.hometax.go.kr)나 세무대리인을 통해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이 신고 내용을 미리...
이억원 기재차관 "이번달 계란수입 2500만개→4000만개로 확대" 2021-04-23 09:08:08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라며 "4월 21일까지 약 20만 명이 수급자격을 인정받았으며, 그중 청년이 11만3천여 명으로 약 57%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린리모델링과 관련해서는 "건물별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사업 대상도 지자체 임대주택으로 확대하는 등 그린리모델링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부가 9억원 이하 다가구주택 1채 임대하면 월세 소득은 세금 안 내도 돼 2021-04-21 15:54:28
만약 지방자치단체와 세무서에 등록한 주택임대사업자라면 60%의 필요경비율과 400만원의 기본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택임대소득이 있다고 무조건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주택임대소득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2000만원 이하인 사람은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액의 주택임대수입은 과세되지 않는다....
개인 임대 사업자의 법인 전환이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 2021-04-18 20:29:01
45%의 세율을 적용했으며, 임대 사업자의 과세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작년부터는 총수입금액이 2천만 원이하인 경우에도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에 포함되었고 주택임대소득자의 사업자등록이 의무화되면서 이를 위반할 경우 수입 금액의 0.2%를 가산세로 납부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임대...
실수요자 위한 주택공급 '지금' 필요하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1-04-14 09:17:14
또는 공공재건축,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지 또는 역세권 고밀개발지역 등에 많이 보급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임대형과 함께 매입형을 같이 만들어 주택연금 종신형에 가입시키도록 해서 죽을때까지 생활비 걱정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경우 수요 파악이 우선입니다. 강남의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