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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위기의 토트넘 살리는 골...왓포드에 역전승 2019-01-31 07:54:35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볼을 따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골대를 노렸으나 벤 포스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점유율은 높았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하던 토트넘은 전반 38분 먼저 한 골을 얻어 맞았다. 왓포드의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호세 홀레바스의 왼발 킥에 이은 크레이그...
손흥민, 토트넘 복귀전서 '천금 동점골'…리그 10골 눈앞(종합) 2019-01-31 07:03:29
살짝 빗나갔다. 전반 30분엔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볼을 따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골대를 노렸으나 벤 포스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점유율은 높았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하던 토트넘은 전반 38분 먼저 한 골을 얻어 맞았다. 왓퍼드의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호세 홀레바스의 왼...
전북, 김민재 베이징 이적 발표 "우려 잘 알아…성장하겠다"(종합) 2019-01-29 11:54:50
수비수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민재는 아시안컵을 마치고 귀국하며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미 베이징 궈안으로 간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베이징 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관심을 보였다. (베이징의) 감독님과 단장님이 직접 구애를 해서 마음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전북...
전북, 김민재 베이징 이적 발표 "우려 잘 알아…성장하겠다" 2019-01-29 10:31:58
수비수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민재는 아시안컵을 마치고 귀국하며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미 베이징 궈안으로 간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베이징 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관심을 보였다. (베이징의) 감독님과 단장님이 직접 구애를 해서 마음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전북...
김영권, 日 감바 오사카로 이적...황의조와 한솥밥 2019-01-26 19:51:15
광저우로 옮긴 그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2017년 슈퍼리그에서 아시아 쿼터가 폐지되는 바람에 이후에는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었다. 김영권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한국 대표팀의 주전 중앙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는 감바 오사카에서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여 올 시즌...
김영권, 일본 감바 오사카로 이적…황의조와 한솥밥 2019-01-26 19:18:53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2017년 슈퍼리그에서 아시아 쿼터가 폐지되는 바람에 이후에는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었다. 김영권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한국 대표팀의 주전 중앙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는 감바 오사카에서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여 올 시즌 안정적인 출전 시간을...
-아시안컵- 한국 축구, 카타르 한방에 통한의 0-1 패배…8강 탈락(종합) 2019-01-26 00:14:24
넘겨받은 손흥민이 오른쪽 페널티지역에서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회심의 왼발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벤투 감독은 1분 후 황인범을 빼고 베테랑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하지만 한국의 창은 날카롭지 않았고, 카타르의 방패는 견고했다. 후반 31분 오른쪽 프리킥 기회를 얻은...
-아시안컵- 한국, 카타르에 통한의 0-1 패배…8강 탈락 2019-01-25 23:52:16
넘겨받은 손흥민이 오른쪽 페널티지역에서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회심의 왼발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벤투 감독은 1분 후 황인범을 빼고 베테랑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후반 31분 오른쪽 프리킥 기회를 얻은 한국은 김진수가 수비벽을 넘기는 절묘한 왼발슛을 때렸지만, 공이...
이강인, 일주일 만에 선발 출전…90분 풀타임 소화 2019-01-23 08:32:03
뒤 현란한 발놀림으로 수비수 한 명을 제쳤다.'헛다리 짚기'로 수비수를 속인 뒤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 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아쉽게도 공은 골대 위로 살짝 넘어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강인은 이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발렌시아의 왼쪽 측면을 책임졌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강인, 코파델레이 8강 풀타임 출전…데뷔골 사냥은 실패 2019-01-23 08:25:37
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은 뒤 현란한 발놀림으로 수비수 한 명을 제쳤다. '헛다리 짚기'로 수비수를 속인 뒤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 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아쉽게도 공은 골대 위로 살짝 넘어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강인은 이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발렌시아의 왼쪽 측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