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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장군수구청장協 '지방분권 개헌' 대선 공약 추진 2017-04-10 16:47:30
내 직지룸에서 열린 이 회의에는 시·도 지역협의회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강릉시장인 최명희 대표 회장은 "우리의 지방분권 메시지가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지방분권형 국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주시장인 이승훈 부회장도 환영사에서 "지방분권 개헌 논의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6일 조간) 2017-04-06 08:00:02
대구경북 국회의원 "지방분권형 개헌 동의" ▲ 영남일보(대구) = 文대세론 깬 安, 다자대결서도 접전 ▲ 대구일보(대구) = 한국당, TK선거 '친박계' 전면 포진 ▲ 대구신문(대구) = 보수 두 축 한국ㆍ바른 대선 전 합칠까? ▲ 기호일보(인천) = 중고차 수출산업 협의체 구성하자 ▲ 인천일보(인천) = 해경 해체 후...
'장미대선' 본선 레이스 점화…적통경쟁·연대론 구도싸움 격화 2017-04-05 11:46:33
불가피한 분권형 개헌이나 연정, 협치에 대해 문 후보가 소극적인 모습으로 일관하며 패권적 태도를 보인다면서 '패권 청산론'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문 후보는 대통령과 함께 탄핵당한 구(舊) 여권을 중심으로 한 비문 연대를 '적폐 연대'라고 규정하고 '적폐 청산론'으로 맞서고 있다. 이는...
"지역발전 사업 재원 늘리고 지자체 자율권 키워야"(종합) 2017-04-04 17:15:47
첫 토론회가 열렸고, 오는 6일에는 '지역발전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을 주제로 세 번째 자리가 마련된다. 허남식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국가적인 위기와 저성장을 극복할 대안으로 분권형 지역발전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며 "토론회를 계기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지역발전 사업 재원 늘리고 지자체 자율권 키워야" 2017-04-04 14:15:01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역위원회의 총괄조정기능을 강화하고 시·도 지자체 중심으로 자율성·책임성을 높여 지특회계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도 거론했다. 정 위원에 앞서 순천대학교 정순관 교수는 '지방분권 현황 및 정책방안: 이론적 배경과 추진방안'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지방자치를 위해...
무르익는 '세종시의 꿈'…행정수도 완성 한 발짝 2017-04-02 06:00:09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되면 국무총리 이하 (내치) 행정부와 국회가 세종시로 가는 것도 검토해 볼 수 있는 문제"라고 했다. '세종시=행정수도' 도식을 구체화하고자 시민도 발 벗고 나섰다. 지역 21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오후 창립총회를 하고...
홍준표 "유승민, 단일화보단 한국당에 들어와야"…일문일답 2017-03-31 17:54:20
물어봐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이 권력 구조인데 과연 분권형으로 해야 하는지, 현재의 대통령제를 계속 가져가는 게 국민의 의사인지, 국회를 이대로 두고 개헌해도 되는지, 상하 양원제를 도입할 필요는 없는지 등을 물어야 한다. 권력 구조만 개헌한다면 그것은 국회의원만을 위한 개헌이 아니다. ykbae@yna.co.kr (끝)...
[경남소식] 함안단감 35만 달러 수출 시동 2017-03-30 16:20:24
설명했다. 결의안에는 지방분권형 개헌,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의회사무직원 인사권 군의회 의장에게 위임 등 내용이 담겨 있다. 군의회는 "세계 추세인 지방자치 발전을 통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군의회 차원에서 지방분권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기도, 부지사 3명→5명 확대·도지사 국무회의 참석 요구 2017-03-26 09:04:04
등 도내 낙후지역을 많은 규제를 받는 '수도권' 범위에서 제외하고, 도시계획 및 택지개발,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지방산업단지 지정·변경 등 각종 중앙정부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도록 하는 요구안도 들어 있다. 이 밖에 도는 자치입법권과 자주 재정권 강화 등을 담은 지방분권형으로 헌법을 개정하고, 조력발전...
민주주자 "내가 잘했다" 자평…安·李, 장외서도 文견제 2017-03-24 18:23:51
의지도 내비쳤다"며 "구체적인 지역발전 정책을 제시하며 토론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안 지사 캠프의 박수현 대변인은 "충남도지사로서 7년간 쌓아온 농업정책의 내공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방 분권형 국가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와 진지한 해법을 제시한 토론이었다"고 평가했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호남의 진짜 고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