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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부실지표 5년만에 최악 2024-07-29 07:03:18
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2분기 기준 고정이하여신은 약 12조3천930억원으로 나타났다. 총여신(2천2조4천354억원) 대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2%로, 지난 2019년 1분기(0.63%) 이후 가장 높았다. 지주 별로 보더라도, 4∼7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금융 중에는 KB금융과...
부동산PF 구조조정 후폭풍…5대 금융 부실지표 5년 만에 최악 2024-07-29 06:02:01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 잔액은 지난 2분기 기준 12조원을 넘어섰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 역시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뛰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2분기 기준 고정이하여신은 약 12조3천930억원으로 집계됐다....
[르포]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전시실 가보니…'강제'는 없었다(종합) 2024-07-28 21:31:00
사람 비율이 높았다", "한반도 출신자는 1개월 평균 작업일이 28일이었다는 기록도 있다"는 설명이 있어 조선인 노동자가 일본인보다 더 힘든 일을 하도록 내몰렸고 처우도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삭암'(削岩), '지주'(支柱), '운반'(運搬)이 조선인이 일본인 대비...
신한금융, 2027년까지 자사주 5000만주 소각 2024-07-26 17:47:56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통 큰 주주환원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자사주 소각이다. 신한금융은 현재 5억900만 주가량인 주식 수를 올해 말까지 5억 주 미만으로 줄이고, 2027년 말에는 4억5000만 주 이하까지 감축하기로 했다. 5000만 주 넘는 주식을 소각하겠다는 것으로 현재 주가를 감안하면 4년간...
5대 금융 2분기 순이익 6조 넘겨…'역대 최대' 실적 행렬 2024-07-26 17:37:02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6조2천266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5조396억원)와 비교해 23.6% 늘었다. 지주 별로 보면 KB금융(1조7천324억원)의 순이익이 가장 컸고, 신한금융(1조4천255억원), 농협금융(1조1천26억원), 하나금융(1조347억원), 우리금융(9천314억원) 순이었다. 이중...
호실적에 주주환원 더했더니…우리금융지주·신한지주 신고가(종합) 2024-07-26 15:50:32
올라 역시 52주 신고가를 썼다. 우리금융지주는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많은 9천314억원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평균)를 18%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우리금융지주는 실적 발표와 함께 은행업종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기도 했다....
신한지주, 2분기 당기순익 1.4조…"경상이익 기준 역대 최대" 2024-07-26 13:47:20
1, 2분기를 합친 상반기 신한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은 2조 7,4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늘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금융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그룹의 견고한 펀더멘탈과 이익체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특히 부동산 관련 잠재 손실에 대한 선제적인 충당금 인식에도...
신한금융 2분기 순익 1조4천255억·15%↑…"경상이익 역대 최대"(종합) 2024-07-26 13:16:27
지주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2분기 주당 540원의 배당과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결의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주당 현금 배당액과 전체 배당 규모를 해마다 늘리고 자사주 5천만주를 소각해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현금배당액·자사주매입액/당기순이익)을 50%까지...
신한금융 "2027년까지 5천만주 소각…주주환원율 50% 목표" 2024-07-26 11:11:54
50% 목표" "자기자본이익률 10%·자본비율 13%이상 달성"…밸류업 계획 공시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자사주 5천만주 소각을 포함한 기업·주주 가치 개선 방안을 내놨다. 신한금융지주가 26일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2027년까지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2분기 역대 최대 순익에 밸류업 청사진 공개…우리금융 급등 2024-07-26 11:06:48
보통주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역량 제고를 중장기 목표로 설정,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보통주 자본비율 13%, 총주주환원율 50%를 각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총주주환원율의 경우 보통주 자본비율 12.5~13% 구간에서는 40%까지, 13% 초과 구간에서는 50%까지 확대하겠다고 했다. 보통주 자본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