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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사랑이야` 진경, 성동일에 본심 고백 "니가 아직 절실하다" 2014-08-14 00:09:11
진경이 성동일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김규태 연출/노희경 극본) 7회에서 이영진(진경)은 환자를 진찰하다가 조동민(성동일)으로부터 온 문자를 확인했다. 영진은 그가 `사과하고 싶다`는 문자를 보내자 이내 표정이 밝아지고 더 기운을 차렸다. 이후 지해수(공효진)와...
‘순금의땅’ 강예솔, 백승희에 미안해서 “결혼식 안 한다” 2014-08-13 11:30:05
없어서 쩔쩔 맬 때, 자기 보고 싶을 때.. 어떻게든 내 힘으로 안 되는 일 생기면 혼자 왔었어”라 말했다. 순금은 세상 일은 어떻게든 안 되는 일이 있는 것 같다 말하면서 진경이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순금은 의사도 손을 놨다는데 자신들이 어떻게하면 진경이 살 수 있을까 말하며...
‘순금의땅’ 이현경, 정애리 챙기는 김도연에게 “순금이를 살인미수로 만든게 누군데!” 2014-08-13 10:59:58
가 봐야 한다 말했다. 인옥은 진경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된 줄 모르냐며, 진경만 아니었으면 세운당에 직접 불을 질렀을 거라 말해 세운당 마님과 그 식구들에 대한 미운 마음을 드러냈다. 인옥은 어제 순금(강예솔)이 살인미수로 잡혀가는 것을 보지 않았냐면서 그게 누구 때문에 벌어진 일인지 모르냐 연희를 이해하지...
‘순금의땅’ 박혜영, 이병훈에게 “니가 내 허벅지 만진건 맞잖아~” 약 올려 2014-08-13 10:21:38
진경의 친엄마냐 물었고, 진우는 진경이 인옥을 엄마라 부르는 걸 들었다고 말해 정수와 우창 등을 놀래켰다. 진우는 그러면 세운당 마님(정애리)도 엄마냐 물었고 그렇다고 하자 그럼 엄마가 둘이냐고 물어 진우 자신은 정작 모르지만 어른들은 진우가 말하는 것이 꼭 진우의 상황을 비유하는 것 같아 당황해했다.
‘순금의땅’ 정애리, 강예솔 머리채잡고 발악 2014-08-13 09:53:00
순금이가 진경이 어디갔느냐 묻자 눈에 독기를 품고 순금의 머리채를 쥐어잡고 “강우창이 어딨어! 강우창이! 그 망할 놈이 우리 진경이한테 퍼붓더라! 너는 애미 자격도 없다고!” 라며 소리 질렀다. 한편, 연희(김도연)는 세운당에 들어서서 마님이 오늘 퇴원한다는 소식에 옷을 가져 왔다며 미순(차다영)에게 마님의...
‘순금의땅’ 이현경, 의식 잃은 백승희 보고 놀라 “기절? 죽음?” 2014-08-12 11:30:06
인옥이 진경이 의식이 없자 놀랐다. 12일 방송된 KBS2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인옥은 진경의 팔이 침대 아래로 뚝 떨어지며 의식을 잃은 것을 보고 놀라 진경의 이름을 소리쳐 불렀다. 세운당 마님(정애리)은 진경(백승희)이 자고 있는 모습을 내려다 보고 있었고, 인옥(이현경)이 물과 약을 들고 마님에게 약을 먹을...
‘순금의땅’ 백승희, 경찰에 거짓 자백 2014-08-12 10:59:44
있다며 불러와달라 부탁했다. 덕구는 진경이 경찰에게 무슨 할 말이 있냐며 마님(정애리)이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물었다. 덕구는 얼른 병실을 나섰고, 마님은 진경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이냐 걱정스러워했다. 진경은 마님에게 가만히 계시라며 감옥가게 만들진 않을 것이라 말했다. 진경과 마님은 서로를 바라보며...
‘순금의땅’ 강은탁, 강예솔 경찰서에서 빼내려 안간힘 2014-08-12 10:31:02
진경이 알고 있을 것 아니냐 물었다. 진경은 모른다며 잡아뗐고, 정수는 마님에게 일어나 보라며 뭐라고 말 좀 해보라 소리쳤다. 마님은 “사람 살려. 이 놈들이 날 죽이려 하네. 누구 없어요?” 라 소리쳤고, 간호사들이 들어와 환자의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면서 나가달라 부탁했다. 진경은 마님에게 “엄마 뜻대로...
‘순금의땅’ 강예솔, 살인미수로 경찰서에 끌려가! 2014-08-12 09:55:39
정수는 어느 골목에서 만났고, 정수는 우창에게 왜 이리로 오냐 의아해했고 우창은 경찰서에서 할 일이 없어 왔다 말했다. 정수는 경찰이 괜히 잡아가진 않았을 것 아니냐 소리쳤고, 우창은 위 간부의 압력이 있었음을 말했다. 정수는 당장 변호사를 부르자 말했고, 우창은 진경이부터 만나보겠다 격앙된 눈빛이었다.
‘순금의땅’ 정애리, 백승희와 아들 진우 보고 참담한 심정..자신의 죄 뉘우치나? 2014-08-11 11:30:06
순금은 이모 진경이 진우를 보면 기운을 차려 일어 날거라 따뜻한 얼굴이었다. 병원에 찾아간 진우와 우창. 진우는 누워 있는 진경의 손을 쓰다듬었고 진경이 진우의 기척에 눈을 떠 “진우니?” 라고 물었다. 진우는 “이모 많이 아파요?” 라 묻고 진경은 아프지 않고 졸려서 잔거라며 진우가 걱정할까 아무렇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