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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규혁 “‘그동안 수고 많았다’ 격려해준 국민에 감사” 2014-03-25 21:05:26
이규혁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하나의 진로를 정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국제 심판이나 코치, 아니면 해설위원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확실한 건 스피드 스케이팅의 범주 안에 있고 싶다”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규혁은 눈 여겨 보고 있는 후배 유망주로 김선규와 임준홍 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이유 ‘한국 선수 진로 방해’ 2014-02-19 09:12:54
진로를 방해했기 때문. 중국 대표팀의 리옌 코치는 이에 대해 “(심판은) 저우양이 리젠러우와 교체할 때 트랙에 남아 뒤의 (한국)선수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두 선수 사이에 2∼3m의 간격이 있었고, 교대한 선수는 트랙에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3위로...
행복한 아이 만드는 '북유럽식 육아' 따라하기 2013-10-29 14:21:27
밀착형 진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우리나라에선 진로 교육이라 하면 너무 거창하거나 어렵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현실 반영이 늦고 아이들의 흥미를 따라가지 못한다. 진로 교육은 일상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예를 들어 아이와 함께 축구 경기를 보면서 축구 선수, 감독, 코치, 심판 등...
130년 달려온 GE…언제나 현재가 아닌 미래를 봤다 2013-10-01 17:12:12
코치 - 동양그룹?'법정관리'?계기로?본?100년?기업의?비결은 6·25전쟁 직후 출범한 60년 전통의 동양그룹이 존망의 위기에 놓였다. (주)동양과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에 이어 동양시멘트, 동양네트웍스가 사업 부진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줄줄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그룹 해체 가능성이 커졌다....
이민형 감독 "승현이 잡으려 그 집서 살다시피했죠" 2013-08-27 17:20:14
것도 코치들과 분담했다. “체력적, 정신적, 기술적으로 선수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지적해주고 이를 보완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코치들의 역할이 참 컸습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어깨로 스트로크' 고정관념을 깨라 2013-08-01 18:27:48
박원 코치 - 퍼팅 복사근 이용해 '한 덩어리'로 움직여야 그동안 퍼팅 레슨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온 것이 ‘어깨로 스트로크하라’는 이론이다. 손이나 손목을 가급적 쓰지 않고 어깨로 움직여야 팔과 몸이 따로따로 놀지 않고 함께 움직이면서 일관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경기 분당...
갓 프로 됐을 땐 중심축 흔들려…2년 후 다운스윙 간결하게 교정 2013-07-18 16:56:40
명코치 (1) 전인지와 박원 코치 - 스윙 스윙평면 좌우대칭 돼야 볼 때리지 말고 휘둘러라 임팩트 집착 땐 스윙 틀어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반기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선수는 전인지(19·하이트진로)다.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상금랭킹 1위 장하나(21·kt)와 맞붙어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비즈&라이프] 하이트가 하이트에 멈췄을때, 오비는 카스로 내달렸다 2013-07-09 17:42:35
경영코치 15년 만에 다시 뒤바뀐 1,2등…오비맥주와?하이트진로,?뭐가?달랐나 ob의 성공 ob브랜드 버리고 젊은 층 겨냥…카스 내세워 1위 탈환 하이트의 실패 과점에 취해 혁신 놓쳐…진로 인수 시너지 못내 국내 맥주시장 1위는 오비맥주다. 1996년 7월 하이트진로에 왕좌를 내준 오비는 15년 만인 2011년 10월 전세를...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 단독 인터뷰 "4연속 버디 비결?…멘탈 훈련 덕이죠" 2013-06-25 17:02:18
박원 j골프 해설위원을 코치로 만나면서 장점이 됐다. “지난 겨울 두 달간 미국 올랜도에서 박 코치님에게 멘탈과 코스 매니지먼트 공략을 집중 지도받았어요. 막판 침착하게 4연속 버디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멘탈 훈련을 받은 덕이죠.” 전인지는 ‘프리샷 루틴’(샷하기 전 일관되게 반복하는 동작)을 하면서 이미지를...
폭발적 장타…장하나 '매치 퀸' 오르다 2013-05-27 00:15:44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전인지(하이트진로)를 한 홀 차로 누르고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나흘간 6라운드에다 주말 이틀간은 뙤약볕 속에서 36홀 강행군을 펼치는 지옥의 레이스 끝에 최후의 승자로 살아남았다. 우승상금은 1억2000만원. 장하나는 준결승전에서 이정민(kt)을 3&2(2홀 남기고 3홀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