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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필 하인크코리아 대표 "감성·창의성 담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회사 만들 것" 2021-12-14 16:08:06
1차로 안정화되면 동남아나 유럽 등으로 확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인크코리아는 신사업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한다. IBKS제15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내년 1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 72억원은 연구개발비용,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아영 기자...
영종도 해안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착공...2024년 개통 2021-12-09 10:28:45
미개통된 영종해안순환도로 2.99km, 폭 15m(왕복 2차로) 구간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가 완료되면 영종지구 전체 해안도로 53.7km가 연결돼 영종지구 전체의 대순환 교통체계가 구축된다.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해 영종해안순환도로에 진입하면 인천국제공항, 복합레저시설인 한상드림아일랜드와...
30년 만에 사라지는 `선유고가차도`…9일부터 일부 통제 2021-12-07 11:32:14
평면교차로로 일원화된다. 고가를 없애는 대신 하부도로 차로 폭을 줄여 전체 차로 수는 유지하고(하부도로 6차로→8차로), 보도 폭은 2배(6.8m→13.12m)로 넓힌다.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사업에 따른 `도로 다이어트`와 연계해 사람 중심의 도시공간을 조성한다는 게 서울시 목표다. 철거 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
"바로 이거야"…`레트로` 품은 EV [궁금타] 2021-12-04 11:03:08
전기차로 재탄생한 브롱코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제로 랩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아담 로는 “당사의 많은 고객은 이미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전기차는 `영혼`이 없고 운전자와 교감하는 것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세대 포드 브롱코와 랜드로버 등을 현대적 소재를 사용해 전기차로...
공시가 18억원 주택 종부세 81만원 vs 2천159만원…26배차 2021-11-29 06:01:02
1세대 1주택자도 연령·보유공제 따라 5배 차로 벌어져 부부공동명의 1주택자는 부부 합산 187만원선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정부가 시가 26억원(공시가 18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보유한 1세대 1주택자가 올해 70만원 안팎의 세금을 내는 수준이라는 논리로 종합부동산세 폭탄론을 부정, 논란이 되고 있다. 가능한...
포스코, 1조원 들여 친환경차 모터용 전기강판 공장 신설 2021-11-15 11:00:08
대폭 개선한 제품이 구동모터형 무방향성 전기강판이다. 포스코는 공장 신설로 기존보다 폭이 넓은 제품은 물론 두께 0.3㎜ 이하의 고효율 제품과 다양한 코팅 특성을 가진 상품도 생산할 수 있게 돼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자동차 산업은 기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 산업구조 재편이...
좁아지는 경유 승용차 입지…요소수 품귀 사태로 더 축소될 듯 2021-11-07 07:11:01
경유차에서 하이브리드차로 대체된 차량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팔린 기아의 신형 쏘렌토 7만6천883대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2만4천278대로 비중이 31.6%였지만, 올해는 10월까지 팔린 5만9천470대 가운데 2만7천917대(비중 46.9%)가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 자동차 업계는 최근의 요소수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인천시청앞 도로 주민·보행자 중심으로 정비 2021-10-31 12:47:59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보도확장, 차도개선(6차로→2~4차로), 정온화시설(고원식 횡단보도, 회전교차로 설치) 및 자전거도로 설치로 친환경·저탄소 사람중심 도로로 조성된다. 보행자가 시청앞 인천애(愛)뜰에서 인주대로까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에서 걷고, 쉬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폭 8m의 보...
돌이 된 1만마리 물고기떼…두드려라, 종소리가 들릴 것이니 2021-10-28 17:35:39
절경경남 밀양 남쪽 삼랑진에 있는 만어산을 차로 오르다 보면 중턱쯤에 작은 절이 보인다. 만어사다. 만어사는 규모는 작지만 일연 스님이 쓴 《삼국유사》에 나올 정도로 오래된 절이다. 금관가야를 세운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 때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니 역사가 2000년 가깝다. 창건 이후 왕들이 불공을 올리는 장소로...
기습시위에 도심 아수라장…시민들 "방역·法 위의 민노총이냐" 2021-10-20 17:23:02
4차로 차도는 전부 통제됐다. 경찰은 “금지된 집회를 개최 중이며 모두 처벌될 수 있고 연행될 수도 있다”고 수차례 경고 방송을 했다. 그러자 시위대는 북과 장구 등을 치며 단체로 야유를 보냈다. 방역수칙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이날 서울 집회 참가 인원은 주최 측 추산 2만7000명이었다. 피해는 시민 몫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