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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16일ㆍ화) 2019-04-16 14:00:01
▲ 첨탑 무너지자 비명…눈물ㆍ기도로 뒤덮인 노트르담 화재 현장(송고) ▲ 관람객 입장 직전 울린 경보…믿기지 않는 노트르담 화재 순간(송고) ▲ 中 동북3성 '도시 수축' 심각…인구유출에 '집세 무료' 등장(송고) ▲ 日언론 "중국군 사용 일제 고급중고차 北에 밀수…제재 위반"(송고) ▲ 日국민 61%...
김희중 주교회의 의장 "노트르담 화재에 깊은 슬픔…연대 약속" 2019-04-16 13:42:27
전구를 간절히 청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슬픔의 때에 우리의 형제적 친교와 연대를 약속드린다"고 유대감을 표했다. 앞선 15일(현지시간) 오후 파리 구도심 시테 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불이 나 96m 높이 첨탑이 무너져내리고 목재 지붕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ddie@yna.co.kr...
文대통령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참담‥함께 위로하며 복원해낼 것" 2019-04-16 12:10:10
그러면서 "마크롱 대통령께서도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위로의 글을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는 현지시각으로 15일 오후 6시50분께 발생해 첨탑과 지붕을 크게 태웠지만 다행히도 성당을 상징하는 대표적 구조물인 2개의 종탑 등은 불에 타지 않았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관람객 입장 직전 울린 경보…믿기지 않는 노트르담 화재 순간 2019-04-16 12:07:11
그 직후, 96m 높이의 대성당 첨탑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연기는 회색으로, 그다음엔 검은색으로 변하더니 대성당을 휘감기 시작했다. 대성당 내부도 불길에 휩싸인 것이 명백해 보였다. 곧이어 주황색 화염이 첨탑에서 솟아올랐고 빠르게 번져나갔다. 대성당의 문이 조금만 늦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4-16 12:00:05
15일 저녁(현지시간) 큰불이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 경찰은 즉각 대성당 주변의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피시켰고, 소방대가...
첨탑 무너지자 비명…눈물·기도로 뒤덮인 노트르담 화재 현장(종합2보) 2019-04-16 11:55:44
첨탑 무너지자 비명…눈물·기도로 뒤덮인 노트르담 화재 현장(종합2보) 초현실적인 광경에 파리시민 '망연자실'…"가족 잃은 기분" 고난주간 발생한 참사에 더 침통…'아베마리아' 합창하며 기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가시면류관은 구했다/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0DMEJcQW_cg]...
위고가 살린 '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 문학·팝컬처 상징 2019-04-16 11:47:27
화재로 지붕과 첨탑 등이 소실된 '노트르담 드 파리'(Notre-Dame de Paris) 대성당은 유럽 후기 고딕 건축물의 대표작을 넘어 프랑스 문학과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파리지앵들의 자랑거리다. 특히 노트르담 하면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떠오른다. 위고가 없었다면 지금 노트르담의 위상은 존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화마에 소실된 노트르담 성당 첨탑은 프랑스혁명 후 복원된 작품 2019-04-16 11:46:27
첨탑은 프랑스혁명 후 복원된 작품 (서울=연합뉴스) 유영준 기자 = 파리의 명소 노트르담 성당을 휩쓴 화재 원인은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진행중인 성당 보수작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6일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에 따르면 파리 검찰이 '화재에 의한 비고의적 파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연합시론] 佛 노트르담 화재, 문화재 방재 경각심 가져야 2019-04-16 11:43:29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첨탑과 지붕이 붕괴했고, 내부의 유물도 상당 부분 소실됐을 것으로 우려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첨탑 보수공사를 위해 설치한 비계의 상부 쪽에서 불길이 시작돼 내부 목재 장식 등으로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지켜보는 파리 시민들이 눈물을 흘리며...
노트르담 대성당, 800년 연식·고딕 양식이 불길 키웠다 2019-04-16 11:43:00
15일(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8시간 넘게 불타면서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크게 훼손되자 '더 빨리 진화할 수는 없었나'라는 의문도 제기됐다. 화재 전문가들은 850년이 넘는 연식과 고딕 양식의 가장 큰 구조적 특징인 아치형 지지구조(flying buttress) 설치를 위해 사용한 목재, 정교한 화재방지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