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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열 전 의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당선…"신외감법 수성" 2024-06-19 15:41:17
신규 회계사 선발인원 합리적 조정, 청년·여성 공인회계사 참여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 전 의원은 당선 직후 취임사를 통해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왜 신외감법이 당분간 지속돼야 하는지, 신외감법 시행 과정에서 법안 취지와...
북한인권단체 "뉴욕 北대표부 앞 '웜비어길' 지정해달라" 청원 2024-06-18 05:14:43
뉴욕시에 청원했다. 북한인권단체 뉴코리아여성연합은 북한을 위한 기독교 단체인 통일광장기도회 회원들과 함께 17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오토 웜비어7주기 추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웜비어는 2016년 관광차 북한을 방문했다가 체제전복 혐의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억류됐다. 그는...
대구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위해 정기인사 조기 단행 2024-06-17 20:12:55
남구 부구청장에는 이재홍(54세) 행정국장을, 북구 부구청장에는 국내복귀기업 1조원 투자성과 달성 등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김광묵(58세)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을, 수성구 부구청장에는 청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 온 송기찬(57세) 청년여성교육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창엽(50세)...
노동부, 여성노동자 많은 사업장 기초 노동질서 준수 점검 2024-06-17 16:30:00
기자 = 고용노동부가 여성 노동자들이 많이 일하는 업종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기초 노동질서를 잘 지키는지 확인한다. 노동부는 17일부터 2주간 어린이집과 복지센터, 중소병원 등 여성 노동자가 많은 업종을 대상으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49개 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이...
저출생 극복 선봉에 선 구미시... 돌봄ㆍ보육ㆍ의료 인프라 선도 2024-06-17 15:30:25
경제성장의 심장이었지만, 지금은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로 대한민국 심장이 멈출 위기에 처해 있다”며 “50년 제조벨트 구미시가 첨단산업으로 다시금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출산ㆍ양육 인프라 구축과 육아친화 문화 확산을 통해 청년들이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심장을 다시 뛰게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日 도쿄 신주쿠에서 울려 퍼진 한·일 오페라 가수들의 '아리랑' 2024-06-16 18:10:38
주최한 ‘한·일 청년 음악가의 만남’ 공연에서다. 한·일 음악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다. 그동안 전통음악 중심으로 무대를 꾸몄지만, 올해는 장르를 바꿔 오페라 가수들로 무대를 구성했다. 이날 공연엔 한국의 바리톤 박세훈과 소프라노 오신영, 일본에서는 테너 다카다...
"한국은 안 낳고, 일본은 못 낳고"…두 나라 차이는 '이것'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15 12:14:58
전업주부를 세제상 우대해 일하는 여성의 의욕을 뺏는 것도 선진국 중 일본뿐이다. 일본의 저출산 대책을 개혁해야 한다는 것이 사사노 교수의 주문이다. 그는 “한국은 결혼하지 않으려는 젊은이가 늘고 있는 반면, 일본은 결혼하고 싶어도 못 하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며 “청년들이 결혼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구조를...
中 미투 운동가 징역 5년…국가권력 전복 혐의 2024-06-14 15:00:10
적용된 혐의는 사회 문제 토론을 위해 청년들과의 모임을 종종 주최한 것에 근거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황쉐친은 광저우의 관영 매체에서 기자로 일하다 2017년 직장 성희롱 경험을 폭로하고 중국 미투 운동의 선구적 인물이 됐다. 이후 많은 피해자가 폭로에 나섰고 대학교수 여러 명의 해임이나 징계로 이어졌다....
"중국 미투운동가, 국가 권력 전복 혐의로 징역 5년" 2024-06-14 14:37:26
청년들과의 모임을 종종 주최한 것에 근거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주로 해외 활동가들로 구성된 '프리 쉐친&젠빙'은 이날 판결에 앞서 성명에서 "노동, 여성의 권리, 폭넓은 시민 사회에 대한 그들의 노력과 헌신이 이 부당한 재판으로 무효가 되지도 않을 것이며 사회가 그들의 기여를 잊지도 않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