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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미만 스마트폰 이용 11분 늘어…10대는 하루 2시간41분 2024-04-04 06:01:01
10대 청소년들은 하루 3시간 가까이 스마트폰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아동·청소년의 미디어 이용행태와 미디어 이용 제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세 미만 어린이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1시간 15분으로 전년보다 11분(17.2%) 증가했다. KISDI는 지난해...
손보협회장 "임산부 치료비 실손으로 보장…고령자 서비스 강화" 2024-04-03 14:13:42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분야 급여의료비를 실손보험에서 신규 보장하는 방향으로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한다. 약관이 정비되면 올해 중 보험사에서 관련 상품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판매 중인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특약의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상품 판매를 활성화하는 안도 추진된다....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소아 청소년과로 돌아가는 게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사 후배들이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그게 임무라고 생각한다. ▶10년간 소아 응급 센터 근무를 했는데 왜 그만두게 됐나 "오래된 베테랑 팀이었다. 의사만 7명이었고, 코로나와 파업 등 우여곡절을 모두 겪어내면서도 잡음 한 번 없이 끈끈했다....
尹,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240개 과제 신속 해결" 2024-04-02 16:24:51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의 위조 신분증에 속아 영업정지를 당했다는 한 자영업자의 억울한 사연을 들은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즉각 해결을 지시했다. 이에 곧바로 공문 발송 조치가 이뤄졌고, 3월 26일 국무회의에서 관련 시행령을 개정해 법적 근거까지 마련했다. 원스톱 행정서비스, 확률형 아이템...
자영업 육아휴직·7세까지 50만원 지원…여야 '보육錢쟁' 2024-04-01 19:09:46
8~24세 청소년에게는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공약이다. 앞서 민주당이 내건 ‘아동수당 확대’ 정책보다 한발 더 나간 셈이다. 민주당은 기존 8세까지 지급되던 아동수당 대상을 17세까지 확대해 월 20만원씩 주고, 0세부터 18세까지는 펀드 계좌에 매월 10만원씩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민주당보다 더 나간 민주연합…"24세까지 매달 30만원씩 지급" 2024-04-01 10:38:04
1일 총선 공약으로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을 제안했다. 저출생·인구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0세부터 7세의 유아에게 월 50만원씩을, 만 8세부터 24세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매달 30만원을 조건 없이 지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재정은 연간 44조50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최저임금 대실험…캘리포니아 내일부터 요식업 시급 2만7천원 2024-03-31 15:58:03
버는 청소년이 아니라 가족 부양을 위해 일하는 성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대폭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최저시급 인상은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패스트푸드 업계 감독에 따른 조치다. 패스트푸드 업계를 감독할 권한을 2022년 부여받은 위원회는 최저임금을 22달러까지 인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용주들의 격렬한 반발 속에...
"'죽음의 경쟁' 펼쳐졌다"…집단 우울증에 빠진 中 청년들 2024-03-31 14:53:35
청소년 1억5600만명 중 900만명 이상이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텐진의 명문대를 다니는 송리앙씨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공부만 하면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고 난 이후에도 취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살인적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송씨는 “아무것도 흥미로운게...
개혁신당 비례 1번 행보, 아산병원 찾아 "현장 어려움 이해" 2024-03-29 18:03:15
청소년과를 전공할 정도로 열정적이던 사람들이 전공의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안타깝다"고 했다. 또 다른 의료인은 "언론의 통계와 현실의 통계는 매우 다르며, 왜곡된 정보 및 일방의 이야기만 전달되는 현 상황이 매우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바로 이곳에서 겪었기에 누구보다...
실수로 여자 화장실 들어간 男…"급해서 그만" 해명 안 통한다 2024-03-27 09:57:45
않았을 것"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신고했다"고 했다. 타 성별이 이용하는 장소에 들어가는 '성적목적 다중장소 침입 범죄'가 매년 늘고 있다. 본인의 욕망을 충족하려는 의도로 몰래 침입했다가 처벌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실수로 들어갔다가 연루당하는 사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