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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문재인의 운명' 책 디자인비 2억원 미스터리 2024-09-04 15:41:28
2020년 말부터 청와대 관저에서 자녀와 함께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혜 씨는 이즈음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요가 관련 일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인도를 방문해 "제 딸도 (지금) 한국에서 요가 강사를 한다"고 소개한 바 있다. 그는 퇴임한 부친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尹·기시다 6일 고별회담…한미일 공조 재확인 2024-09-03 17:58:09
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만나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방한 의원단은 빌 해거티 공화당 의원(테네시주)과 크리스 쿤스 민주당 의원(델라웨어주) 등 초당적으로 구성돼 있다. 해거티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1기 당시 주일 대사를 지내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국무장관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쿤스...
배터리·네카오 '들썩'…대성장주의 시대 찾아 왔나 [장 안의 화제] 2024-09-03 11:34:36
청와대에서 반응이 나왔어요. 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겉으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지만 속으로는 부글부글했다는 표현까지 썼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FOMC에서 금리 인하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바로 10월부터는 첫 금리 인하가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文 손자 아이패드 압수 논란에…정유라 "왜 쩔쩔 매냐" 2024-09-03 11:31:52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가 다혜씨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다음 날인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수사가 "역대급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면서 "대통령의 손자라는 이유로 초등학생 아이의 아이패드를 압수하는 게...
與 "법은 만인에 평등해야" 野 "文, 그렇게 산 분 아냐" 2024-09-03 11:19:32
청와대 출신 등 민주당 의원들은 수사의 과정마다 검찰을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손자 아이패드까지 압수했다'는 가짜뉴스까지 퍼뜨리며 검찰을 협박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출석 거부, 진술 거부로 일관하고 있는 관련자들은 수사에 협조해 자신들이 주장하는 '억울함'을 푸시기 바란다"며...
尹대통령, 美상원의원단과 김치찌개 만찬 "한미동맹은 가장 성공적 동맹" 2024-09-02 22:58:16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하면서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은 역사상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 동맹 중 하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의회가 한미동맹에 대해 초당적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의 뜻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해 4월 한국과 미국의 '워싱턴 선언'에 이어...
[이슈프리즘] 용산 "아쉽다"가 더 아쉬운 이유 2024-09-02 17:36:23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2013년 4월 청와대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서별관 회의) 불참은 그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다.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으로 수출이 둔화하고 내수도 얼어붙을 때였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청와대 인사들은 금리 인하를 강하게 압박했다. 그는 “중요한 시기에...
'피의자 문재인'…검찰 정조준에 전 비서관 분노 "자격지심" 2024-09-02 16:20:45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문 전 대통령을 향한 일련의 행위들은 흔히 이야기하는 보복이 아니라 질투와 자격지심 때문이다"라고 적었다. 탁 전 비서관은 "윤석열 정부는 모든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와 비교되고 평가되면서 놀림거리·걱정거리였다"면서 "윤 대통령이 기회가 있을...
김승수 의원, 문재인 정부 5년, 공공기관 임직원 13만명 증가해 공룡조직화 2024-09-02 11:34:46
정규직 전환을 멈춰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해 35만 명 이상의 국민이 동의했다, 특히 무분별한 정규직 전환으로 서비스 질, 도덕적 해이 등 공공기관 경쟁력 저하 우려는 현실로 드러났다. 짧은 기간 노사안정화를 꾀했다며 비정규직 정규직화 모범사례로 알려졌던 코레일 자회사 코레일테크는 2015~2018년 총...
검찰 '문재인 뇌물 수사'에…與 "불가피 vs 野 "정치 보복" 2024-09-02 10:44:46
문 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같은 달 19일에는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조국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현옥 전 인사수석은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검찰은 다혜 씨 주거지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다혜 씨와 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