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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450만 채무자…소득 전부 빚 갚아야 2024-02-12 06:15:21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58.4%로, 여전히 소득의 약 60%를 원리금 상환에 써야 하는 상태다. DSR은 대출받는 사람의 전체 금융부채 원리금 부담이 소득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기 위한 지표로, 해당 대출자가 한해 갚아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보통 당국과 금융기관 등은...
금리 인하는 멀었는데…다중채무자 450만명 '역대 최다' 2024-02-12 06:03:01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부담 탓에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지는 사이, 더 이상 빌릴 곳도 없고 갚을 길도 막막한 한계 대출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450만명이 3곳 이상에서 최대한 대출을 끌어 썼고, 279만명은 소득의 대부분을 빚 갚는 데 써야 할 처지로 추정된다. 이런 금융 취약계층 증가는 결국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간이과세자 기준 연매출 8000만→1억400만원으로 상향된다 2024-02-08 10:31:05
이행을 위해 영업제한 손실보상과 재기 지원에 50조원의 재정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금리, 고물가로 늘어난 이자, 세금, 공과금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자영업자·소상공인 1인당(228만명 대상) 100만원씩 총 2조4000억 이자 환급 △대환대출 지원 △간이과세자 기준 8000만원→1억400만원 등을 약속했다. 또...
[쟁점 체크] 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2024-02-07 16:12:08
늘어나 건강보험 재정이 무너진다?(X)의협은 의사 수를 늘리면 의료비가 늘어나 오히려 건강보험 재정 부실로 이어질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엔 이론적 근거가 있다. 의료시장은 서비스 공급자인 의사가 전문 지식과 정보 면에서 우월한 위치에 있어 수요자인 환자의 의사결정을 대신할 수 있는 특수한 시장이라...
고향 가는 길 9일 오전, 돌아오는 길은 11일 오후 가장 밀릴 듯 2024-02-07 16:06:30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국 재정·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한다. 또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해 휴게소에서 3000원 이하 중저가 간식을 판매하고, 간식 꾸러미를 최대 33% 할인해줄 계획이다. 기차를 타고 역귀성을 하는 경우 최대 30%의 승차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
설 연휴 하루평균 570만명 이동…가장 막히는 시간은 언제? 2024-02-06 11:09:09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국 재정·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한다. 또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해 휴게소에서 3000원 이하 중저가 간식을 판매하고, 간식 꾸러미를 최대 33% 할인해줄 계획이다. 기차를 타고 역귀성을 하는 경우 최대 30%의 승차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
현대건설, 협력사 공사대금 6천억원 조기 지급 2024-02-05 14:34:10
현대건설은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 및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으로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900여 개 협력사에 총 6천억여 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이는 최근 3년 간 조기 지급된 대금 중 가장 큰 규모다. 한편, 현대건설은 종로구청·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1일 종로구 어르신...
현대건설, 설 명절 앞두고 상생과 나눔경영 2024-02-05 11:49:42
건강식 나눔'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총 1374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현대건설은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 및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으로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올해는 900여 개 협력사에 총 6000억여 원의 대금이 지원된다. 이는 최근 3년간 가장 큰 규모이다....
현대건설, 협력사에 공사대금 6천억원 조기 지급 2024-02-05 09:58:00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 및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으로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900여개 협력사에 총 6천억여원의 대금이 조기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3년간 가장 큰 규모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경로 행사를...
현대건설, 설 명절 앞두고 종로구 독거노인 경로잔치 개최 2024-02-05 08:44:47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총 1374가구에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또한 현대건설은 환경 문제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어린이 재난 안전 교육 ▲대학생과 청소년의 진로 ▲교육장학 지원을 위한 멘토링봉사단▲임직원 참여를 통한 물품 기증 캠페인 및 성금 기부활동 등...